세입자가 나가면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잠긴 도어락 비파괴, 파손, 손상 없이 열어드렸어요

 

안녕하세요,
부산, 양산, 김해 현관 디지털 번호키 도어락 전자키 설치 및 비번 분실, 오류, 실수 등으로 까먹어서 잠겼을 때 기존 제품 부수거나 뜯지 않고 파손, 손상 없이 열어드리는 출장 열쇠 게이트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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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산 물금 가촌리에 위치한 유림 노르웨이 아침 오피스텔에 세입자가 이사를 나가면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잠겨있는 현관 디지털 도어락 삼성 푸시풀 전자키 shs-p 710 번호키 부수거나 뜯지 않고 기계 및 현관문을 파손하지 않고 손상 없이 비파괴 개문/ 개방, 열어드리고 왔습니다.

 

 

세입자가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이사를 나가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살면서 집을 많이 훼손시켜 놓았다고 하는군요.

강아지 또는 고양이가 그랬는지 벽지도 꽤 찢어져 있고 방문, 화장실 문 등 물어뜯은 자국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상을 청구했고 인증한다며 보증금을 지불하면서 수리비를 제외하고 지불하기로 했다는군요.

 

 

이사를 나가는 날 수리 업체와 함께 현장에 내방해서 견적을 보았고요.

이때는 세입자가 사용하던 비밀번호를 알려주어서 들어갈 수 있었죠.

그렇게 인테리어 업체와 수리할 항목과 비용을 견적내서 세입자에게 통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금에서 수리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반환했고요.

그걸로 일이 마무리되는 줄 알았는데요.

다음날 인테리어 업체에서 연락이 왔는데 비밀번호가 틀리다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어제 사용한 번호인데 틀릴 리가 없다며 다시 정확히 입력해 보라고 했는데 핸드폰에 메모해 둔 번호로 몇 번을 시도해도 경고음만 울리고 열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메모해 둔 번호를 불러주었는데 번호는 정확했다고 합니다.

 

 

현장으로 직적 달려갔다는데요.

직접 어제 그 번호로 입력해 봤지만 아니나 다를까 역시 열리지 않았어요.

분명 어제는 열었었는데 말이죠.

세입자에게 한 번 더 확인을 해보기 위해 전화를 해봤는데요.

그 번호가 맞다고 합니다.

그런데 열리지 않으니 희한하고 기가 막힐 노릇이었죠.

 

 

다시 전 세입자에게 전화를 해봤습니다.

혹시 카드 키는 없냐고 물어보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그 후로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를 받지 않더니 이후로는 번호를 차단해 버린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의심이 들었어요.

앙심을 품고 몰래 와서 비밀번호를 변경해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서 어제까지만 해도 사용했던 번호가 틀릴 이유가 없는 것이었죠.

의심은 가지만 물증이 없으니 밝혀내기는 어렵고요.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이렇게 잠겨버린 도어록을 파손하지 않고 손상 없이 열어준다고 해서 문의했다며 전화가 왔어요.

앞서 몇 군데 도어락 전문 업체에 문의해 봤는데 모두들 기계를 부셔야 열 수 있다고 했다는군요.

멀쩡한 기계를 다시 교체하기에는 비용상의 문제도 있고 하니 비파괴로 열 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빨리 집수리를 해서 다시 임대를 해야 하고 인테리어 업체에서도 일을 못하고 있다면서 가능한 빠른 출동을 요청하셨어요.

빈집이지만 소유자 확인이 필요하니 신분증과 등기부 등본 등을 준비하라고 안내드리고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본가도 근처에 있어서 서류들은 금방 준비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그렇게 현장에 도착하여 기계와 문에 아무 손상 없이 비파괴 열어드렸죠.

그리고 비밀번호도 다시 설정하고 확인해 보았고요.

 

혹시 전 세입자가 카드 키를 가지고 있으면 다시 찾아와서 카드 키로 열고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물론 등록되어 있는 카드가 있으면 열 수 있죠.

그리고 번호도 다시 변경할 수 있고요.

때문에 혹시 몰라서 기계를 초기화했습니다.

초기화하면 등록되어 있던 카드들도 모두 삭제되죠.

다시 비밀번호 변경하고 한 번 더 확인해 본 후 출장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010 / 6824 /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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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유림 노르웨이 아침 오피스텔에 세입자가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잠겨버린 삼성 디지털 푸시풀 도어락 shs-p 710 기존 기계 부수거나 뜯지 않고 파손하지 않고 손상 없이 비파괴 개문/ 개방, 열어드린 출장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