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비밀번호 까먹었을 때 부수지 않고 아무 손상 없이 열어드려요

안녕하세요,

디지털 번호키 도어락 전문 베테랑 출장 열쇠입니다.

오늘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삼정 그린코아 아파트에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잠겨있는 삼성 SHS-6601 디지털 푸시풀 도어락 전자키 번호키 파손하지 않고 아무 손상 없이 열어드렸습니다.

 

장기간 해외 출장을 다녀왔는데 출장을 가기 전 변경해 둔 패스워드가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1~2년에 한 번 정도 두어 달씩 해외로 출장을 간다는데요.

그때마다 불안하여 현관 비번을 변경해 놓고 다녀오는 게 습관이 되었는데 지금까지는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쩐 일인지 바꾼 비번이 기억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변경했던 비번이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인지 변경할 때 뭔가 잘못되었는지 알 수는 없는 노릇이었죠.

어쨌든 앞전 번호도 안되고 생각하고 있는 비번도 안 먹히는 상황이었어요.

 

온천동에 위치한 삼정 그린코아 오피스텔인데 관리실에서 번호를를 알려주었다며 잠긴 도어록을 열어달라는 연락이 왔어요.

관리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런 상황에서 기계를 파손하지 않고 열어주는 업체가 있으니 연락해 보라고 했던 것이었어요.

이 오피스텔 관리실에는 제 명함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ㅎㅎ

패스워드를 까먹었거나 변경하다가 잘못되었을 때 관리실로 찾아가면 제 번호를 알려주죠.

 

애초부터 관리실에 찾아간 것은 아니었다는데요.

처음에는 기계에 적혀있는 삼성 도어록 서비스 센터에 먼저 알아봤었죠.

그런데 비밀번호를 분실하여 잠긴 전자키 도어락은 부수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는군요.

디지털 방식의 특성상 일반 열쇠처럼 열 수 없다는 것이었죠.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아낼 방법이 없냐고 알아봤더니 그런 방법은 절대 없다고 했고요.

그 말을 듣고 너무 황당했습니다.

일이 심각해졌음을 알게 되었죠. 

 

패스워드를 알아내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비밀번호 분실 시 파손하지 않고 열어준다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연락을 해봤다죠.

하지만 해결할 수가 없었어요.

기계 앞에 적혀있는 모델명이 뭔지 물어봐서 SHS-6601이라고 적혀있다고 했더니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손잡이를 밑으로 돌려서 여는 레버식 제품은 가능한데 밀고 당겨서 여는 푸시풀 타입은 힘들다는 것이었죠.

그렇지만 문에 작은 타공을 하나 뚫어서 열 수는 있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문을 뚫어야 한다고 하니 선뜻 내키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열 수 있다고 하니 관리실에 한 번 확인해 보고 다시 연락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관리실로 찾아간 것이었죠.

 

그런데 관리실 직원께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어요.

문과 디지털키에 아무 손상 없이 열어주는 업체가 있다는 것이었죠.

물론 현관문을 뚫을 필요도 없고요.

앞전에도 여러 번 출장을 와서 열어주었는데 직접 작업 과정도 지켜보았다면서 기술이 아주 좋은 업체라는 평을 해주면서 제 번호를 알려주셨더군요. ㅎㅎ

 

그렇게 현장으로 출동하게 되었고요.

변경한 비번이 도저히 기억나지 않아 열 수 없었던 삼성 푸시풀 전자키 도어락 디지털 번호키 SHS-6601 아무 손상 없이 기계와 현관문 훼손시키지 않고 열어드리게 되었습니다.

패스워드는 다시 변경했고요.

새 비번이 맞는지 한 번 확인해 보고 다음에 또 변경할 일이 있으면 변경 후 문을 열어두고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해 드리고 출장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도어락 비밀번호 모를 때 열어주는 곳

 

신청자 본인의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하므로 신분증을 준비하시고 전입이 되어 있지 않을 시 계약서 등으로 실제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열어주지 않는 상황 또는 친구, 지인 등 타인의 집은 개문 불가합니다.

출동 후 취소 시에도 출장비가 청구되오니 신중한 요청 바랍니다.

010 / 6824 /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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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동 삼정 그린코아 아파트에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 잠겨버린 삼성 SHS-6601 푸시풀 디지털 번호키 도어락 전자키 파손하지 않고 아무 손상 없이 개문/ 개방, 열어드린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