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어락 설치, 비파괴 개방

괘법동 오피스텔 비밀번호를 몰라서 잠긴 코맥스 푸시풀 도어락 파손하지 않고 열어드렸어요

부산, 김해, 양산 디지털 도어락 전문 2024. 2. 9. 17:05

안녕하세요,

디지털 번호키 전문 베테랑 출장 열쇠입니다.

오늘은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현관 비번을 바꾼 후 변경한 비번이 틀려서 잠겨버린 코맥스(commax) 밀고 당겨서 여는 푸시풀 전자키 도어락 디지털 번호키 열쇠 CDL-200P 부수지 않고 아무 손상 없이 열어드렸습니다.

 

비번을 변경했는데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그사이 까먹어 버렸는지 생각하고 있는 비번이 틀려서 열 수가 없다고 합니다.

수십 번을 시도해 봐도 안된다는군요.

서비스 센터에 연락을 해서 상황이 이러한데 패스워드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죠.

하지만 분실한 비번은 절대 찾을 수가 없으며 이 제품은 비상 열쇠가 있는 모델인데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냐고 물었다는군요.

그렇지만 처음 이사를 들어올 때부터 열쇠를 받은 적이 없었어요.

번호도 모르고 태그 키 또는 비상 열쇠도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열 수 있는 방법은 없고 기사님이 출동해서 현재 기계를 파손하여 열는 방법밖에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인터넷 검색으로 비번 분실로 잠긴 도어락을 파손시키지 않고 열 수 있다는 포스팅을 보고 저에게 요청을 하셨던 것이죠.

당연히 기계와 현관문에 아무 손상 없이 부수지 않고 열어드렸고요.

현재 기계를 그대로 계속 사용할 수 있죠.

 

현관 디지털키 비밀번호를 변경했는데 뭔가 잘못되었는지 바꾼 비번으로 열리지가 않는다며 연락이 왔어요.

고객 센터에 연락해 봤지만 도어록을 부수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는데 정말 손상 없이 열어주는지 물으셨죠.

그리고 파손하지 않고 연다면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해하셨고요.

 

디지털 도어락 비파손 비용은 10~15만 원 정도이며 기계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죠.

게이트맨 푸시풀 제품의 경우 20만 원입니다.

물론 문을 뚫어서 여는 방법은 아니고요.

 

오늘 비파괴 개문/ 개방 현장은 푸시풀 타입의 제품으로 15만 원이었습니다.

조금 비싸다는 생각들 수도 있지만 파손 후 새 기계로 교체하는 비용에 비해서는 절반 이상 절감하기도 하죠.

특히 세 들어 사는 입장에서는 집주인과의 마찰이 염려되어 되도록 파손 교체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비용적임 면에서나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임차, 임대인과의 논란의 소지가 없기 때문에 무 파손 개방이 훨씬 유리하죠.

 

 

그렇게 현재 설치되어 있는 제품을 파손 없이 열어드릴 수 있고 정확한 금액을 알고 싶으면 도어록 사진을 하나 찍어달라고 했죠.

잠시 후 도착한 사진을 보니 코맥스 푸시풀 도어록 CDL-200P 모델이더군요.

이 오피스텔 전 세대에 단체로 시공된 제품이었어요.

현재 기계를 부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열 수 있다면 당장 와달라고 하셨어요.

지금 한 시간이 넘도록 집에 못 들어가고 있고 옷차림도 잠옷바람이라고 하시는군요.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을 보니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는데 지금은 핸드폰만 들고 나온 상태라 신분증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으셨어요.

문을 열면 신분증과 계약서는 보여줄 수 있다면서 말이죠.

현관 도어록 개방 작업은 거주사실을 확인하는 절차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본인 핸드폰에 있는 모바일 뱅킹에서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고요.

배달 앱 또는 인터넷 쇼핑몰 앱의 배송 주소지 및 구매 내역을 잠시 확인하면 됩니다.

 

그렇게 현장으로 달려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잠옷 바람으로 현관문 앞에 쪼그려 앉아 계시더군요. ㅠㅠ

그리고 한 손에는 배터리 커버를 들고 있었어요.

이것만 봐도 거주사실이 어느 정도 확인되죠.

집안에서만 배터리 뚜껑을 열 수 있으니까요. ㅋㅋㅋ

 

분명히 건전지 뚜껑에 적혀있는 방법대로 했다는데 왜 틀리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는군요.

저도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제조사 고객센터에서도 디지털 전자키 도어락은 부수지 않고는 열 수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가능하냐며 물으시더군요. ㅎㅎ

모든 열쇠 업체에서 가능한 작업은 아니지만 아주 극소수의 인원만 파손, 손상 없이 열 수 있다고 답해드렸죠.

비파괴 개방 작업을 준비하고요.

기계 및 현관문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꽁꽁 닫혀있던 현관문이 열리게 되었죠.

정말 서프라이즈 하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이렇게 비밀번호 변경 실수로 잠겨버린 코맥스(commax) 디지털 푸시풀 전자키 도어락 번호키 CDL-200P 제품은 아무 손상 없이 부수거나 파손 또는 문을 뚫거나 뜯지 않고 열어드리게 되었습니다.

패스워드만 다시 변경해서 그대로 계속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문을 열어둔 상태에서 바꾼 비밀번호가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알려드리고 출장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도어락 비번 분실로 잠겼을 때 비파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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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괘법동 오피스텔 현관 디지털 번호키 도어락 전자키 비밀번호 변경하다 실수로 잠긴 코맥스(commax) CDL-200P 비파괴, 무파손, 무손상 개분/ 개방, 부수거나 뜯지 않고 열어드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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