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스토리는 부산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기비골 마을 아파트에 현관문 디지털 번호키 혜강 ID PLUS 보조키형 도어락에서 밀고 당겨서 여는 삼성 푸시풀 도어록 SHP-P 51로 교체 설치 다녀온 출장 포스팅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도어락이 아직 정상적으로 작동은 되는데 다른 이유로 교체하게 되었어요.
얼마 전 상당히 술이 많이 취한 사람이 도어락의 번호를 막 입력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모든 가족이 귀가한 상태라 더 이상 들어올 사람이 없는데 밖에서 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니 불안하기도 했고 무섭기도 했죠.
온 가족이 현관 앞으로 나가서 문을 열었더니...
만취 상태의 주민이 몸도 못 가누고 서 있었던 거였죠.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본인 집과 똑같은 도어락이라서 본인 집인 줄 착각을 했다는군요. ㅎㅎ
층수를 잘못 알았는지, 동호수를 잘못 알았는지 이해는 안 갔지만 웃고픈 해프닝으로 넘어갔죠.
그런데 며칠 후 또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어요.
어젯밤에 또 밖에서 번호 입력하는 소리가 나길래 나가봤더니 또 그 사람이었어요.
또 남의 집을 착각하여 문을 열려고 시도한 거였죠.
그리고 또 똑같은 말을 했다는군요.
도어록이 똑같이 생겨서 본인 집인 줄 알았다면서.......
두 번을 그렇게 했는데 세 번을 못하겠냐 싶어 도어락을 아예 다른 제품으로 교체하기로 하셨더군요.
그래서 생김새도 작동 방식도 다른 푸시풀형 제품으로 교체하게 되었어요. ㅎㅎ
제품은 삼성 푸시풀 도어락 SHP-P 51 모델로 선택하셨고 이제 다른 모양의 기계가 설치되었으니 본인 집과 똑같은 도어락이라고 본인 집으로 착각할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술이 취하면 이런 실수를 하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저희 집 앞에도 이와 비슷한 사람이 있는데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벽이고 낮이고 불규칙적으로 술에 취해 귀가하더군요.
술만 취하면 공동 출입구의 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나 봅니다.
평상시에는 문제없는데 술만 취하면 몇십 번을 틀린 번호로 입력하여 씩씩거리죠.
그러면서 문을 발로 차고 혼자 욕을 퍼붓기도 합니다.
그렇게 막 소동이 벌어지다 보면 이웃 주민이 열어주죠.
몇 년째 계속 진행형입니다.
부산 북구 덕천동 삼성 푸시풀 도어록 SHP-P 51 교체 설치 과정
우선 기존 보조키와 문고리를 모두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티스 케이스 위쪽에 타공도 하나 해주어야 하고요.
모티스의 조립이 완료되었으면 바깥쪽 본체를 먼저 부착해 주고 안쪽의 브래킷으로 단단히 고정시켜 줍니다.
그런 다음 외측 본체와 모티스의 케이블을 연결해 주고 내측 본체를 조립해 주죠.
밀고 당겨서 여는 편리한 푸시풀 핸들 구조로 문 열림이 아주 간편한 방식입니다.
보조키와 문고리를 따로 사용하던 방식에서 일체형의 푸시풀 타입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북구 덕천동 도어락 전문
부산 북구 덕천동 기비골 마을 아파트에 설치된 삼성 푸시풀 도어락 SHP-P 51 제품 정보
비밀번호와 태그키 둘 다 인증해야 열 수 있는 이중 출입 인증 모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비번과 태그 키 두 가지가 다 입력되어야 도어락을 열 수 있는 한층 더 강화된 보안 기능이고요.
자동 잠김으로 설정 시 문이 닫히면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잠김 쇠가 잠기게 되고요.
수동 잠금으로 설정하면 평상시에는 항상 열려있으며 터치 패드를 터치해 주어야 잠글 수 있습니다.
건전지 뚜껑 안쪽에 있는 A(자동)/ M(수동) 스위치로 간편하게 설정 변경 가능합니다.
밖에서는 비번 또는 태그 키로 인증하여 잠금장치가 열리면 핸들을 밖으로 당겨서 열 수 있어요.
자동차의 문을 열듯이 간편하게 열 수 있죠.
태그 키 추가 등록 시 기존 등록되어 있는 키와 추가할 키를 모두 동시에 등록해 주어야 합니다.
내부 안전 잠금 기능인 안심이 기능으로 실내에서는 도어락을 이중으로 잠글 수 있습니다.
문이 잠긴 상태에서 안심이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알림음이 울리면서 기능이 실행되 핸들을 밀어서 문을 열게 되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터치 패드에 묻어 있는 잔류 지문 흔적을 없애주기 위해 매번 다른 번호의 두 자리 숫자가 랜덤으로 생성됩니다.
특정 숫자에만 남아 있는 지문 흔적으로 비밀번호를 유추할 수 없도록 해주죠.
외부에서 기계를 파손하려는 등 비정상적인 충격이 감지되면 강력한 경보음을 알려주며 전기 또는 정전자기 충격도 모두 흡수하도록 설계되어 3만 볼트의 전기 충격에도 시스템의 오류,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고온이 감지되면 80 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으로 알려주고 데드 볼트도 자동으로 열리게 되어 신속한 대피와 외부 구조활동을 돕습니다.
강제 해정 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안쪽의 핸들이 잠기게 되어 문틈으로 내측 핸들을 당겨도 열리지 않아요.
문이 닫힌 후 홈(집 모양 아이콘) 버튼을 누른 후 별표 버튼을 눌러주면 기능이 실행되고요.
외부에서 정상적인 인증 방법으로 열게 되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부산 북구 덕천동 기비골 마을 아파트 현관문 전자 도어락 디지털 번호키 열쇠 삼성 푸시풀 SHP-P 51 교체 설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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