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어락 설치, 비파괴 개방

삼성 푸시풀 도어락 SHS-P 710 비밀번호 분실했을 때 파손, 손상 없이 열어드렸어요

부산, 김해, 양산 디지털 도어락 전문 2022. 7. 5. 10:00

오늘은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국제 금융 센터(BIFC)의 IFC 부산 오피스텔 비아이(bi) 시티의 현관문 비밀번호 분실로 잠겨버린 삼성 푸시풀 도어록 SHP-P 710 무 파손, 무 손상 개문해 드리고 왔어요.
 
동일 건물에 가장 많은 출장을 다녀왔던 건물입니다.
건물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그렇기도 하고요.
이사를 들어오는 입주자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오늘 현장도 새로 이사를 들어와서 현관 패스워드를 변경했다는데요.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가면서 비번을 변경해 놓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귀가 후 문이 열리지 않았죠.

 

 

 

 

 

 

현관문 앞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문을 열렸고 하는데 이상하게 번호가 틀렸다는 경고음이 나오더랍니다.
처음에는 이전 비번 입력했다는군요.

삼성 푸시풀 도어락 SHP-P 710 비밀번호 분실, 오류로 잠겼을 때 파손하지 않고 손상 없이 열어드렸어요

 
 
이 오피스텔이 준공되면서 모든 세대에 단체로 시공된 제품으로 삼성 푸시풀 도어락 SHP-P 710 제품으로 밀고 당겨서 여는 핸들 구조의 방식입니다.

 
오늘 신청자 분도 분명히 등록 버튼을 한번 누르고 번호와 별표를 입력했다는데요.
왜 변경한 번호가 안되는지 참 답답한 상황이었죠.
 
숫자 한 개 정도가 잘못 눌러졌을 수도 있고,
순간 생각하고 있던 번호를 착각하여 잘못 입력했을 수도 있죠.
이유와 결과는 알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디지털 도어록 무 파손 개문 가능한 업체도 꽤나 많이 생겼는데요.
손상 없이 개방할 수 있는 장비가 많이 보급되었죠.
물론, 일반인은 아무나 구매할 수 없고 도어록, 열쇠 업종의 사업자 등록을 하여 승인받은 업체에서만 구매 가능하죠.
하지만 그렇게 구할 수 있는 공구라 하더라도 이런 푸시풀형 제품은 수많은 현장 경험 없이는 손상 없이 부수지 않고 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손잡이 레버형 제품은 열쇠 업체만 구할 수 있는 있는 해정 공구로 문 틈새를 이용해서 열 수 있지만,
푸시풀 제품은 문을 뚫지 않는 한 문 틈새로 공구를 집어넣어 열기는 상당히 어렵죠.
가뜩이나 오늘 현장처럼 제니스 방화문에서는 더더욱 어렵답니다.

 
푸시풀 제품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기계 속에 공구를 집어넣어서 감각으로 잠금장치를 해정 해야만 비로소 아무 손상, 훼손 없이 열 수가 있습니다.
수많은 현장 경험이 없이는 아주 힘든 작업이죠.
그래서 비용도 꽤 비쌉니다.

 
도어록 교체 시 월패드(비디오폰)와 무선 연동이 되어있는 상황이면 기계를 교체하고 무선 연동도 다시 세팅하려면 금액이 더 추가되죠.
똑같은 기계라도 무선 연동은 새로 세팅해야 합니다.
 
무 파손 개문 장점은 기계도 파손하지 않으니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무선 연동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죠.
기계를 아무 손상 없이 열게 되므로 비번만 바꾸고 현재 상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문이나 도어락 기계에 아무 손상을 입히지 않고 열게 되므로 세입자의 경우 집주인과 마찰도 전혀 없습니다.
여기에서 업체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요.
이 건물에도 문을 뚫어서 열었던 세대가 몇 있습니다.
물론 다른 업체에서 작업한 세대죠.
그리고 문을 뚫어 놓고 열지도 못한 세대도 몇몇 있었답니다.
정보 부족 또는 비용상의 문제로 싸게 해 준다는 업체에 신청했다가 낭패를 본 현장이 있었죠.

 
한 번은 이 오피스텔에서 무 파손 개문 요청이 있어서 출장을 갔었는데요.
그때도 문을 뚫어 놓고 열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었죠.
그 업체에서는 문을 못 열었으니 마감도 못하고 그냥 철수했었는데요.
 
이후 제가 출장을 가서 파손하지 않고 열어드렸죠.
그리고 뚫린 흔적까지 보강판으로 마감해 드렸는데요.
2개월 정도 후에 연락이 왔는데 그 현장이었어요.
이제 이사를 나가는데 집주인이 다른 집과 달리 해당 세대에만 이상한 철판이 붙어 있으니 세입자에게 이게 무슨 상황이냐며 물어봤다죠.
솔직히 예전에 비번 변경하다가 실수로 잠겨서 문을 열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얘기했다더군요.
그랬더니 집주인은 원복을 원했죠.
원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려고 저에게 연락을 하셨는데요.
안타깝지만 원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문을 새로 교체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 이후로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알 수는 없네요.
 
또 한 가지 생각나는 현장이 있는데요.
무 파손 개문을 해준다며 출장을 왔는데 이런 푸시풀 제품은 손상 없이 개문을 할 수 있는 업체가 없다면서 파손 후 새 제품으로 교체를 유도한 현장이었죠.
그 현장은 먼저 저에게 물었는데요.
비용이 비싸다며 출장 요청을 안 했죠.
조금 싼 금액을 부른 업체에 출장 요청을 했었던 거죠.
그러다 두어 시간 후 다시 요청한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그 업체에서는 푸시풀 도어락은 무 파손 개문이 안 된다며 뜯어내고 새로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죠.
그래서 취소를 했었는데 취소하더라도 출장비는 나온다며 5만 원을 요구했었고요.
마음이 약해서인지 밤늦은 시각에 싸우기 싫어서인지 그 5만 원을 주었답니다.

 
기계를 부수지도 않고 문을 뚫지 않고 손상 없이 열어드린 삼성 푸시풀 도어락 SHP-P 710입니다.
이렇게 파손하지 않고 열면 월패드 연동은 물론 비밀번호만 다시 변경해서 기존 제품 그대로 사용할 수 있죠.
세 들어 사는 입장이라면 집주인과 마찰이 발생하는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신청자 본인의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하므로 신분증을 준비하시고 전입이 되어 있지 않을 시 계약서 등으로 실제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열어주지 않는 상황 또는 친구, 지인 등 타인의 집은 개문 불가합니다.

출동 후 취소 시에도 출장비가 청구되오니 신중한 요청 바랍니다.

728x90
사업자 정보 표시
게이트프로 | 최춘재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572번길 60-5 | 사업자 등록번호 : 485-32-00589 | TEL : 010-6824-0231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