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어락 설치, 비파괴 개방

세입자가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잠겨있는 도어락 손상 없이 열어드렸어요

부산, 김해, 양산 디지털 도어락 전문 2022. 4. 4. 15:00

안녕하세요!

비밀번호 분실로 잠긴 현관 번호키 파손하지 않고 열어드리는 베테랑 출장 열쇠입니다.

오늘 스토리는 세입자가 계약기간 만료로 나가면서 비밀번호도 알려주지 않고 연락이 두절되어서 잠겨있는 현관 도어락 부수지 않고 열어드린 출장 포스팅입니다.

 

얼마 전 세입자가 계약기간 만료로 이사를 나갔다는데요.

월세가 몇 달 밀리고 전기세, 도시가스요금 미납분 등을 보증금에서 제하고 나머지 보증금을 송금해주었다는데요.

그 이후 뭔가 심경에 변화가 생겼는지 연락이 안 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전기세와 도시가스 요금이 과하다며 따지더라는군요.

고지서에 나온 대로 청구했을 뿐인데 그걸 과하게 청구한다는 의심을 하더라는군요.

그렇게 몇 번을 실랑이하다가 그 이후로는 연락을 안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자로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보냈는데...

'알아서 하세요'라는 짧은 답변만 남기로 연락이 두절되었답니다.

심정으로는 민사 소송을 진해해서라도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을 고쳐주고도 싶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상당히 귀찮은 방법이죠.

 

물론 상대방의 의견은 듣지 않았으니 정확한 내막을 저는 알 수 없군요.

단지 오늘 신청자분의 일방적인 얘기만 들어 보았습니다.

신청자 분도 억울한 심정을 얘기하고 싶으셨겠죠.

제품은 코맥스(Commax) CDL-20MR 미니주키 제품이었어요.

현관 도어락 잠겼을때

 

인근 열쇠집에 연락을 해보셨다는데요.

비밀번호를 몰라서 그런데 열어줄 수 있냐고 말이죠.

안타깝지만 현재 제품을 부셔내고 열어야 한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새 제품으로 교체를 해야 한다고 말이죠.

 

현재 설치되어 있는 제품의 모델명을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길래 알려주었더니 동급의 제품으로 파손, 교체하는데 25만 원이 발생한다고 했다죠.

그리고 똑같은 제품은 지금 없고 비슷한 사양의 다른 회사 제품으로 교체될 거라고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이 건물에 모두 똑같은 제품으로 시공되어 있는데 우리 집만 덩그러니 다른 제품으로 설치되면 보기에도 별로일 것 같아 우선 출장 요청은 하지 않았답니다.

당장 급한 건 아니었으니까요.

현관 도어락 번호키 비번 모를때 기억안날때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셨답니다.

그러다 잠긴 도어락을 파손하지 않고 열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게 되신 거죠.

도어록 파손하지 않고 열어주는 곳을 검색해 보니 제 블로그 포스팅이 검색되었답니다.

그래서 바로 연락을 주셨더군요.

정말 부수지 않고 열 수 있는지 물으셨죠.

다른 업체에 몇 집 알아봤는데 모두들 파손하고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면서 말이죠.

현관 디지털키 비밀번호 까먹었을때현관 도어락 부수지 않고 여는법

 

그렇게 통화를 하고 다음날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우선 현재 거주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몇 가지 서류가 필요했어요.

신분증과 등기 서류였죠.

생각보다 서류를 많이 준비해 오셨더군요.

이전 세입자와 만료된 계약서까지...

그리고 문자를 주고받은 내용까지 보여주시더군요.

도어락 손상 없이 열어주는곳현관 도어락 번호키 개문 개방

 

그렇게 소유 사실을 확인하고 개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상태 그대로에서 아무 파손, 손상 없이 열어드렸죠.

비밀번호만 새로 변경해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혹시나 모르니 태그 키도 한 개 새로 등록해 드렸답니다.

이전 세입자가 태그 키를 들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 기계는 태그 키를 새로 등록해 버리면 기존 등록된 태그 키는 사용할 수 없도록 자동 삭제 처리된답니다.

도어락 부수지 않고 열어주는곳

 

 

세입자가 고의적으로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서 잠겨있는 현관 디지털 도어락 번호키 아무 손상 없이 부수지 않고 파손 없이 열어드린 출장 포스티이었습니다.

기존 제품 그대로 비밀번호만 변경해서 사용하면 되죠.

 

 

신청자 본인의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하므로 신분증을 준비하시고 전입이 되어 있지 않을 시 계약서 등으로 실제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열어주지 않는 상황 또는 친구, 지인 등 타인의 집은 개문 불가합니다.

출동 후 취소 시에도 출장비가 청구되오니 신중한 요청 바랍니다.

010 / 6824 /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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