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양산, 김해 도어락 전문 베테랑 출장 열쇠입니다.
오늘은 양산 덕계의 두산 위브 아파트에 비밀번호 분실로 잠겨버린 현관 디지털 도어락 파손하지 않고 열어드리고 왔습니다.
새로 이사를 들어오기 위해 입주 전 청소를 하러 왔었는데요.
청소를 완료하고 비밀번호를 변경했는데 번호 변경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하고 있는 번호로는 현관문이 열리지 않는다는군요.
건전지 뚜껑에 적혀있는 안내 문구에 따라 그대로 진행하셨다는데요.
정확하게 한 것 같은데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하소연하시는군요.
혹시 초기화를 한 게 아닌지 1234번으로 해보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되었죠.
초기화는 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양산 덕계 쪽은 부산에서도 꽤 먼 거리인데요.
5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였죠.
부산 시내와 달리 추가 요금은 좀 더 발생하지만 무 파손 개문 출장을 요청하셨어요.
삼성 푸시풀 도어록 SHP-P 710 제품이 단체로 시공되어 있는 아파트이군요.
아파트가 준공된지도 얼마 안 되었고요.
태그 키는 보유하고 계셨는데요.
청소하기 위해 들어갈 때는 태그 키로 열고 들어가셨죠.
그런데...
태그 키를 집안에 두고 나온 상태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하였고 확인을 못해본 상태로 문을 닫아버렸죠.
기계 앞에 적혀있는 삼성 도어락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해보셨다는데요.
비밀번호 분실, 변경 오류 또는 실수로 잠겨버렸다면 어떻게 열 수 있는 방법은 없고 기사님을 보내서 현재 제품을 뜯어내고 새 제품으로 교체 설치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합니다.
사용 중인 제품명을 알려주니 파손 후 교체 비용도 40만 원 상당 발생한다는 예상이었고요.
그래서 출장 요청은 보류하고 다른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러다 비밀번호 분실로 잠긴 도어락을 파손, 손상 없이 열어주는 제 포스팅을 접하게 되셨죠.
40만 원 정도 견적을 받았다면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기존 기계 부수지 않고 열 수 있죠.
제가 다른 현장에 설치 작업이 있는 상황이어서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두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다행히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집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며 도착 전 연락해 달라는 요청이었죠.
비밀번호 분실로 무 손상 개문 현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품인 삼성 푸시풀 SHP-P 710 또는 SHP-DP 710 제품이죠.
왜 그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품에서 이런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군요.
이 제품은 비밀번호 변경 방법도 아주 간단한데요.
배터리 커버 안쪽의 등록키를 짧게 한번 눌러주고 새 번호와 별표를 눌러주면 됩니다.
번호 등록이 잘못되었는지 순간 착각하여 생각이 안 나는 건지 영문은 모르겠지만 기존 제품 아무 손상 없이 열어드렸습니다.
새로 번호 등록하여 그대로 사용할 수 있죠.
도어록에 아무 손상을 입히지 않았으니 월패드, 비디오폰과 무선 연동도 현재 상태 그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등록되어 있는 태그키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죠.
양산 덕계 두산 위브 아파트에 비밀번호 잃어버려서 잠겨버린 현관 디지털 도어락 번호키 아무 손상 없이 파손하지 않고 열어드린 출장 포스팅이었습니다.
신청자 본인의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하므로 신분증을 준비하시고 전입이 되어 있지 않을 시 계약서 등으로 실제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열어주지 않는 상황 또는 친구, 지인 등 타인의 집은 개문 불가합니다.
출동 후 취소 시에도 출장비가 청구되오니 신중한 요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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