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어락 설치, 비파괴 개방

비밀번호 변경 실수로 잠긴 밀레 도어락 파손하지 않고 제품 손상 없이 열어드렸어요

부산, 김해, 양산 디지털 도어락 전문 2022. 2. 12. 15:00

 

안녕하세요!

부산, 김해, 양산 디지털 도어락 전문 출장 열쇠입니다.

 

오늘 출장 개문 현장은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어느 오피스텔인데요.

이사를 들어와서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하다가 실수로 문이 잠겨버렸어요.

새로 등록한 번호가 잘못 입력되었는지 순간 헷갈려서 등록한 번호를 잊어버렸는지.......

생각하고 있는 번호로는 도저히 여리지 않는다는군요.

몇십 번을 해봐도 계속 비밀번호가 틀렸다는 경고음만 나온다는군요.

 

작업 내용: 비밀번호 분실로 잠긴 도어락 무 파손 개문
제품 정보: 밀레시스텍 K6-M65S

 

비밀번호 분실로 잠긴 밀레 도어락 무 파손 개문

 

 

최근 준공된 새 건물인데요.

오늘 낮에 입주했답니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새로 변경했죠.

그런데 등록한 비번이 안 맞아서 애를 태우고 계시더군요.

 

우선 관리실로 달려가 보았답니다.

이렇게 비밀번호를 분실했는데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이 없냐며 문의하셨다죠.

하지만 관리실에서는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다며 도어락 회사에 전화를 해보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다시 호실로 올라와서 도어락 기계에 적혀있는 밀레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었죠.

하지만 제조사 서비스센터에서도 비밀번호 변경 실수, 오류로 잠겨버린 제품은 어떻게 해드릴 방법이 없으며 출동 신청을 하면 현재 제품은 부셔서 열고 다시 같은 제품으로 교체 설치해줄 수 있다는 답변이었답니다.

 

우선 좀 더 알아보고 다시 연락하겠다며 통화를 끝냈는데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셨답니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분실했을 때 열 수 있는 방법을 말이죠.

그렇게 무 파손 개문이 가능한 저에게 출장 요청을 하셨더군요.

 

설치되어 있는 제품은 밀레시스텍 K6-M65S 일체형 주키 도어락이었어요.

건물 준공하면서 단체로 시공된 제품이군요.

아직 액정 보호필름도 떼지 않은 새 제품이에요. ㅠㅠ

 

 

현장에 도착해 보니 관리실 직원도 함께 계셨고,

건전지 뚜껑을 손에 든 채 발만 동동 구르고 계시더군요. ㅠㅠ

계속해서 틀린 번호로 시도하고 있었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번호 입력하는 소리와 삑삑삑 하는 경고음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어요. ㅜㅜ

 

제가 세대 현관문 앞에 도착하자 정말 부수지 않고 파손이나 손상 없이 열 수 있는지 무척 궁금해하셨는데요.

잠시 후...

짠~ 잠겨있던 도어락을 열어드렸습니다. ㅎㅎ

 

 

사진들에서도 보면 도어락이나 현관문에 아무런 흔적도 없죠?

도어락 기계 또는 현관문에 구멍은 절대 뚫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 상처 없이 열어드렸죠.

 

가끔씩 비용을 송금해 줄 테니 도어락 여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일반인에게는 절대 가르쳐 줄 수도 없을뿐더러 말로 설명해서 되는 일이 아니랍니다.

특수 재작 된 공구도 있어야 하고 많은 노하우도 필요하죠.

특히나 일반인이 개문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면 절대 알려줄 수 없죠.

범죄와 연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몇 번은 소방서에서 연락이 와서 방법을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요.

저는 물론 다른 열쇠 업체들의 밥그릇을 빼앗길 수 있으니 사양했습니다.

그리고 소방서에서는 긴급한 상황인 경우가 많으니 무 파손 개방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허비될 수도 있어요.

긴급한 상황에서는 소방서의 장비로 때려 부셔서 여는 게 빠르죠.

도어록 기계와 현관문의 상황에 따라 제가 더 빠르게 열 수도 있긴 해요. ㅋㅋㅋ

운이 좋을 때는 공구 준비하는 시간을 빼면  5초 만에 열어버린 경우도 꽤 있죠.

 

그리고 두어 번 건물 관리하는 사람이라면서 방법을 가르쳐 달라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큰일 날 일이죠. ㅠㅠ

열쇠 업종의 사업자를 가지고 있고 영업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도어락 무 파손 개문/ 개방 작업은 아무렇게나 열어주는 게 아닙니다.

반드시 신청자 본인의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작업이 가능하고요.

만약 가족 또는 친적, 친구, 지인인데 해당 거주자가 연락이 안 되는 등 기타 사유로 문을 열어보려면 반드시 경찰과 동행하여야만 작업이 가능합니다.

 

특히 헤어진 연인 또는 부부간 다툼으로 상대방이 비밀번호를 변경해 버려서 문을 열어달라는 전화도 상당히 많은데요.

본인 거주 사실이 확인되지 않으면 절대 개문 작업 불가합니다.

무작정 도어록 비밀번호를 모르는데 열어달라는 전화가 상당히 많답니다.

본인 거주사실을 증명해야 가능하다고 하면 상당히 기분 나빠하죠. ㅆㅆ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뭔가에 쫓기는 듯 아주 다급하답니다.

도착하는데 30분 정도 걸린다고 해도 너무 오래 걸리다면서 다른데 알아보겠다는 사람도 상당히 많아요. ㅋㅋㅋ

 

 

그 외에도 개문 불가해 보이는 사례들이 많이 있는데요.

다음 기회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하여튼 반드시 본인이 거주하고 있으면서 비밀번호 변경 실수로 인해 도어락이 잠긴 경우에만 무 파손 개문/ 개방 작업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현장은 오늘 이사를 들어온 터라 신분증에 전입신고가 안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관리실 직원도 대동했고 계약서와 신분증으로 거주사실을 확인하고 열어드렸답니다.

그리고 가장 쉽게 거주하고 있는 사실이 입증된 건 바로 건전지 뚜껑을 들고 있었던 거죠. ㅋㅋ

분명 이 집안에 있었다는 증거죠. ㅎㅎ

 

그렇게 무사히 잠겨버린 현관문 디지털 도어락 아무 손상 없이 기계나 문에 파손, 훼손 없이 열어드렸어요.

비번도 새로 등록하고 두 차례 테스트까지 함께 해보고 출장 완료했습니다.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어느 오피스텔 비밀번호 변경 실수로 잠겨버린 밀레 K6-M65S 도어락 뜨거나 부수지 않고 파손, 손상, 훼손 없이 열어드린 출장 후기였습니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할때는 반드시 문을 열어둔 상태에서 실행하시고 변경이 완료되면 수동 버튼 또는 바깥쪽 기계의 터치패드를 길게 터치하여 데드 볼트를 잠근 후 확인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본인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개문 작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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