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전국 대표 진달래 명소 총정리: 봄빛으로 물든 분홍빛 산행
기나긴 겨울의 끝자락을 밀어내고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함께, 온 산을 붉고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진달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예로부터 '참꽃'이라 불리며 화전(花煎)으로 부쳐 먹기도 했던 진달래는 우리 민족의 봄을 상징하는 가장 친숙하고 정겨운 꽃입니다.
3월 하순 따뜻한 남부 지방의 해풍을 맞으며 피어나기 시작하는 진달래는 4월 중순 중북부 지방의 산봉우리까지 차례로 점령하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찰나의 봄이 아쉽지 않도록, 올해 당신의 봄 여행을 완벽하게 책임질 전국의 으뜸 진달래 명소를 심도 있게 소개합니다.
※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 제주도 진달래 & 털진달래 명소 가이드
제주도의 봄은 유채꽃과 벚꽃으로 시작해 한라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와 철쭉으로 절정을 맞이합니다.
특히 한라산 고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털진달래'와 제주도를 상징하는 '참꽃'은 놓치기 아쉬운 봄의 비경입니다.
한라산 선작지왓 & 윗세오름 (가장 추천하는 명소!)
제주도에서 진달래 군락으로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선작지왓'은 한라산 고원지대에 펼쳐진 넓은 평원인데, 봄이 되면 분홍빛 털진달래와 산철쭉이 바다처럼 펼쳐지며 백록담 화구벽을 배경으로 피어난 진달래는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한라산 진달래밭 대피소
이름부터 '진달래밭'인 이곳은 성판악 코스를 따라 백록담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과거부터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 붙여진 이름이며 선작지왓만큼 넓은 평원은 아니지만, 해발 1,500m 고지대에서 울창한 산림과 어우러진 진달래를 볼 수 있습니다. (정상 등반을 위해서는 탐방 예약이 필수입니다.)

어리목 코스 '만세동산'
어리목 탐방로를 따라 윗세오름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만세동산 전망대 일대도 훌륭한 진달래 포인트이며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제주도의 수많은 오름들과 분홍빛 진달래가 어우러진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선문 계곡 (참꽃 명소)
진달래속에 속하는 제주도의 도화(道花), '참꽃'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으로 진달래보다 꽃잎이 크고 색이 훨씬 진하며 화려한 것이 특징이고 매년 5월경 '방선문 참꽃 축제'가 열릴 정도로 참꽃 군락이 아름다우며 등산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평지 계곡을 거닐며 꽃구경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 전라남도 진달래 명소 총정리
봄의 전령사 '진달래'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매력적인 봄꽃이며 전라남도에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진달래 군락지가 많아 매년 수많은 상춘객과 등산객이 찾습니다.
여수 영취산 (대한민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여수 영취산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진달래 명소 중 하나이며 축구장 140개 넓이에 달하는 거대한 진달래 군락지가 산 능선을 따라 펼쳐져 있으며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온통 분홍빛 바다를 이루는데 남해 바다의 푸른 절경과 진달래의 분홍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강진 주작산 · 덕룡산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비경)
등산 매니아들에게 봄철 '원픽'으로 꼽히는 산입니다.
용이 꿈틀거리는 듯한 날카로운 암릉(바위 능선) 사이사이에 진달래가 피어나 거칠면서도 화려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날카로운 회색빛 기암괴석과 붉은 진달래의 강렬한 색채 대비가 일품입니다.
해남 흑석산 (가학산)
해남의 흑석산(가학산과 이어짐) 역시 진달래 군락으로 유명한 곳으로 산의 바위가 검은빛을 띠어 흑석산이라 불리는데, 봄이 되면 이 검은 산이 화려하게 변신하며 영취산이나 주작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붐비면서도 훌륭한 진달래 군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전라북도 진달래 명소 추천 🌸
전라북도(전북특별자치도)는 수려한 산세와 어우러진 진분홍빛 진달래를 감상하기 좋은 명소들이 많습니다.
보통 전북 지역의 진달래는 3월 말에서 4월 중순 사이에 만개하여 절정을 이룹니다.
완주 대둔산 (바위와 어우러진 절경)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은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 사이사이에 피어나는 진달래가 일품으로 거친 암릉 위로 수놓아진 연분홍빛 진달래 군락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특히 이른 아침 일출 빛을 받은 진달래와 바위산의 조화는 사진가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고 케이블카를 이용해 비교적 쉽게 중턱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김제 모악산 (대원사 일원 진달래 군락)
전주시민과 도민들의 영원한 안식처인 모악산은 봄이 되면 곳곳에 진달래가 피어납니다.
특히 완주군 측에서 대원사 삼거리 일대와 등산로 주변에 대규모 진달래 군락지를 조성하여 걷기 좋은 꽃길을 만들었고 산세가 부드럽고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가벼운 봄 산행으로 제격입니다.

진안 마이산 (기이한 암봉과 연분홍 물결)
말의 귀를 닮은 독특한 두 개의 암봉(암마이봉, 수마이봉)으로 이루어진 마이산은 봄철 탑사로 가는 길목과 산 중턱에 진달래와 벚꽃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내는데 바위틈에서 강인하게 피어난 진달래를 보며 걷는 마이산 산책로는 봄의 생명력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고창 고창읍성 & 선운산 (고즈넉한 성곽길과 봄꽃)
봄이 찾아온 고창읍성(모양성)은 성곽을 따라 진달래와 철쭉이 차례로 피어나며 전통적인 성벽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성곽 둘레길을 가볍게 산책하며 사진을 남기기에 아주 좋고 근처의 선운산 역시 봄이 되면 동백꽃과 함께 산기슭 곳곳에 진달래가 피어나 훌륭한 봄 산행지가 됩니다.

🌸 부산 진달래 & 철쭉 명소 가이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3월 중순부터 부산 곳곳은 연분홍빛 진달래와 짙은 분홍빛 철쭉으로 물듭니다.
가벼운 산책부터 가벼운 등산까지, 취향에 맞게 다녀올 수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진달래 명소를 소개합니다.
수변 산책과 함께 즐기는, 회동수원지 (갈맷길)
최근 부산 시민들에게 진달래 명소로 가장 사랑받는 곳 중 하나로 잔잔한 호수 뷰를 따라 걷기 좋게 조성된 갈맷길 산책로(둘레길) 주변으로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
산 능선을 덮은 분홍빛 카펫, 백양산 애진봉
부산에서 규모 면으로 가장 압도적인 꽃밭을 보고 싶다면 백양산 애진봉이 정답입니다.
진달래가 진 후 4월 중후반부터 피어나는 철쭉으로 특히 유명하지만, 봄철 내내 화려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봄날의 화사한 하이킹, 해운대 장산
가을에는 억새로 유명한 장산이지만, 봄이 되면 산 중턱과 등산로 곳곳에 진달래가 만개하여 등산객들을 반깁니다.
바다와 도심, 그리고 핑크빛 진달래를 동시에 사진에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산행지로 대천공원 쪽에서 출발하여 옥녀봉을 거쳐 올라가는 길목에서 진달래 군락을 만나기 쉽습니다.
도심 속 봄꽃 드라이브, 황령산 & 생태숲
벚꽃 명소로 유명한 황령산이지만, 벚꽃 사이사이와 등산로 주변으로 진달래가 함께 피어나는데 최근에는 황령산 생태숲 일대에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낙동강 뷰와 함께하는, 승학산
사하구에 위치한 승학산은 능선을 따라 진달래와 연분홍 봄꽃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산으로 탁 트인 낙동강 하구의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힐링 코스입니다.

🌸 경남 지역 대표 진달래 명소 가이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말부터 4월 중순, 경상남도의 산들은 연분홍빛 진달래로 아름답게 물듭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경남의 대표적인 진달래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창원 천주산
"이원수 선생님의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
천주산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입니다.
동요 '고향의 봄'의 배경이 된 곳으로도 유명하며, 매년 4월이면 산 정상 부근이 온통 진달래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며 등산로가 비교적 완만하여 가족 단위 상춘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창원 무학산
"마산 앞바다를 굽어보는 십자형 진달래 군락"
마산을 품고 있는 무학산은 학이 춤을 추는 듯한 산세를 가졌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학봉 부근과 대곡산 일대, 그리고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꽃구경과 함께 마산항의 시원한 전경을 즐길 수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거제 대금산
"푸른 남해 바다와 어우러진 연분홍빛 비경"
남단에 위치한 거제 대금산은 경남에서 가장 먼저 진달래가 만개하는 곳 중 하나이며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만개한 진달래 너머로 시원하게 펼쳐진 거제의 푸른 바다와 섬들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며 바다와 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작가들에게도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밀양 종남산
"밀양 시내를 굽어보는 화려한 핑크빛 물결"
종남산은 밀양 시내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능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진달래 군락이 일품이며 매년 종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며, 정상에 오르면 밀양 시내를 가로지르는 밀양강과 영남알프스의 산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창녕 화왕산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강인한 생명력"
가을에는 억새로 유명한 화왕산이지만, 봄에는 산등성이를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도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 바위틈에서 피어나는 진달래는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든 야성적이고 강렬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 대구·경북 진달래(참꽃) 명소 가이드
대구와 경상북도는 매년 4월이 되면 연분홍빛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등산을 즐기며 거대한 군락지를 볼 수 있는 곳부터, 가벼운 산책과 함께 고즈넉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까지 대표적인 진달래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달성 비슬산 참꽃 군락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압도적인 진분홍빛 바다"
대구 진달래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1순위 명소이며 대구에서는 진달래를 '참꽃'이라고도 부르는데, 해발 1,000m가 넘는 비슬산 정상 부근에 약 30만 평에 달하는 거대한 참꽃 군락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와룡산 진달래 군락지
"도심 속에서 가볍게 만나는 나만의 붉은 봄 정원"
비슬산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 북적임 없이 조용하게 진달래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숨은 명소이며 산세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나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군위 한밤마을 돌담길
"내륙의 제주도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진달래 산책"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한밤마을은 아름다운 돌담길로 유명하며 봄이 되면 전통 돌담길 주변으로 진달래가 화사하게 피어나 고즈넉한 농촌의 봄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 군위군은 2023년 7월부로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었습니다.)

청도 비슬산 코스
"여유롭고 한적하게 즐기는 비슬산 참꽃"
비슬산은 대구 달성군과 경북 청도군에 걸쳐 있고 대구 쪽 코스에 인파가 많이 몰린다면, 청도 쪽 코스를 이용해 오르는 것도 훌륭한 대안이며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한적하고 쾌적하게 트레킹을 하며 정상의 참꽃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주 남산
"신라 천년의 역사와 함께 피어나는 봄꽃"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경주 남산은 등산로 곳곳에 진달래가 소담하게 피어납니다.
화려한 군락을 이루기보다는, 바위틈과 소나무 사이, 그리고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마애불이나 석탑 주변에 피어나 특유의 신비롭고 한국적인 미를 자아냅니다.
영주 소수서원 & 선비촌
"선비의 숨결이 깃든 곳에서 만나는 진달래"
산행이 부담스럽다면 영주 소수서원을 추천하며 유서 깊은 서원과 전통 한옥의 기와지붕 아래로 진달래를 비롯한 각종 봄꽃이 피어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 대전 & 충청 지역 진달래 명소 가이드
연분홍빛으로 산야를 물들이는 진달래는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 중 하나로 대전과 충청도 지역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진달래 명소를 소개합니다.
당진 면천읍성 & 아미산
충청 지역 최고의 진달래 상징 명소
충청도에서 '진달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당진 면천입니다.
매년 4월이면 '면천진달래축제'가 열리며, 국가무형문화재인 진달래꽃으로 빚은 술 '면천두견주'로도 매우 유명하며 아미산 등산로를 따라 피어난 야생 진달래 군락을 감상하고, 면천읍성을 거닐며 역사와 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계룡산 국립공원
봄의 생동감이 넘치는 명산
대전 시민들과 충청도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계룡산은 봄이 되면 동학사, 갑사 등 주요 사찰로 향하는 산책로와 등산로 곳곳에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있지만, 계룡산의 봄도 그에 못지않게 아름답고 특히 연천봉이나 관음봉으로 향하는 능선에서 수줍게 핀 야생 진달래를 만나기 좋습니다.
대전 보문산
도심 속에서 가볍게 만나는 연분홍빛 산책로
대전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보문산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봄이 되면 벚꽃과 함께 산등성이 곳곳에 진달래가 피어나며 보문산성이나 시루봉에 올라 대전 시내 전경과 함께 연분홍빛으로 물든 산의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공주 마곡사
'춘마곡(春麻谷)'의 명성을 증명하는 곳
봄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해 '춘마곡(봄에는 마곡사)'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사찰로 들어가는 계곡길과 태화산 자락을 따라 진달래를 비롯한 각종 봄 야생화가 가득 피어나며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진달래꽃이 일품입니다.
단양 소백산
진달래부터 연분홍 철쭉까지 이어지는 꽃의 향연
소백산은 사실 5월 말에 만개하는 '철쭉(연분홍빛)' 명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지만, 그보다 조금 앞선 4월에는 능선을 따라 야생 진달래가 먼저 산객들을 맞이합니다.

🌸 인천 및 경기 지역 진달래 명소 베스트
봄을 알리는 반가운 꽃, 진달래는 보통 3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4월 중순에 절정을 이룹니다.
수도권(인천, 경기)에서 가볼 만한 대표적인 진달래 명소를 소개합니다.
강화 고려산
수도권 최고의 진달래 군락지
매년 4월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산 정상 부근에 닿으면 능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분홍빛 진달래 바다를 만날 수 있으며 백련사, 청련사, 적석사 등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으며, 보통 1~2시간 정도의 산행이 필요하므로 편한 운동화나 등산화가 필수입니다.
인천 계양산
가볍게 오르기 좋은 인천의 명산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으며 봄이 되면 등산로 곳곳에 진달래가 피어나 산행의 피로를 잊게 해주며 계양산성 코스를 따라 오르며 탁 트인 경치와 함께 진달래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천대공원
가족 나들이에 최적화된 공원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지만, 산책로를 따라 진달래와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이 함께 피어납니다.
굳이 등산을 하지 않아도 평탄한 길을 걸으며 진달래를 볼 수 있어 어린아이나 어르신을 동반한 가족 나들이에 제격입니다.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
지하철로 가는 도심 속 진달래 천국
매년 '원미산 진달래축제'가 열리며, 약 15만 그루의 진달래가 동산 전체를 뒤덮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할 만큼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좋으며 산이 높지 않아 가벼운 산책 복장으로도 충분합니다.
수원 광교산
도심을 품은 수원의 허파
광교저수지 주변의 벚꽃길과 더불어 등산로를 따라 피어나는 진달래가 아름답고 형제봉 쪽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무리지어 핀 진달래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남 검단산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절경과 함께
등산로 초입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진달래가 피어나며 정상에 오르면 진달래와 함께 두물머리의 멋진 경치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여주 파사성
남한강의 시원한 풍경과 함께 역사적인 산성, 그리고 진달래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이며 파사성곽을 따라 걷는 길에 진달래가 피어 있어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냅니다.

🌸 서울 진달래꽃 나들이 명소 베스트
봄이 되면 서울 곳곳의 산과 공원이 화사한 분홍빛 진달래로 물듭니다.
가벼운 산책길부터 탁 트인 전경을 자랑하는 등산로까지, 서울에서 진달래를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북한산 진달래능선
서울에서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입니다.
우이동에서 대동문으로 향하는 능선 길을 따라 사람 키보다 큰 진달래가 핑크빛 터널을 이루며 등산의 성취감과 꽃구경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청계산 진달래능선
북한산과 함께 묶여 '서울 지역 진달래 산행 명소'로 항상 거론되는 곳입니다.
원터골에서 시작해 옥녀봉으로 가는 길목에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으며 흙산이라 길이 비교적 부드러워 초보 등산객도 많이 찾습니다.

남산공원 둘레길 (남측순환로)
힘든 등산이 부담스럽다면 걷기 좋은 남산이 제격으로 봄의 남산은 벚꽃과 개나리가 가장 유명하지만, 숲속 산책로 곳곳에 수줍게 피어난 진달래도 무척 아름답고 N서울타워를 배경으로 예쁜 봄꽃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서대문 안산 자락길
경사가 완만한 나무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숲길입니다.
봄이 되면 벚꽃, 튤립, 개나리와 함께 진달래가 만발하여 안산 전체가 거대한 꽃동산으로 변신합니다.
관악산 (호수공원 및 둘레길)
거친 바위산의 웅장함과 핑크빛 진달래가 멋진 대비를 이루는 곳이며 서울대 입구 쪽 관악산 호수공원 주변이나 삼성산으로 넘어가는 둘레길 일대에서 아기자기하게 피어난 진달래 군락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 강원도 진달래 명소 추천
강원도의 진달래는 맑은 공기와 수려한 산세가 어우러져 한층 더 선명하고 아름다운 빛깔을 자랑합니다.
보통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 사이에 만개하며, 가벼운 산책부터 본격적인 봄 산행까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춘천 봉의산 & 구곡폭포
도심 가까이에서 진달래를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춘천이 제격이며 춘천 시내 중심에 우뚝 솟은 봉의산은 등산로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4월이 되면 산기슭부터 정상까지 붉은 진달래가 피어나며, 정상에 오르면 춘천 시내와 소양강의 탁 트인 풍경을 꽃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홍천 공작산
공작새가 날개를 펼친 듯한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홍천의 명산이며 산행을 하다 보면 마주치는 '공작능선'을 따라 진달래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연분홍빛 터널을 지나며 봄 산행의 진정한 묘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산 아래 마을과 수타사의 고즈넉한 풍경이 어우러져 훌륭한 힐링 여행지가 됩니다.

원주 명봉산 (진달래길)
치악산의 명성에 가려져 있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봄꽃 산행의 숨은 명소입니다.
'진달래길'이라는 코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을 만큼 4월의 명봉산은 진달래로 아름답게 물드는데 특히 '동화마을 수목원'과 등산로가 이어져 있어, 산행 후 수목원 탐방로까지 함께 걸으며 하루를 꽉 차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홍천 가리산
강원도 제1의 전망대라 불릴 만큼 뛰어난 조망을 자랑하는 산입니다.
따스한 봄날, 가리산의 능선길을 걷다 보면 양옆으로 진달래나무가 빽빽하게 늘어서 있어 마치 꽃 터널을 지나는 듯한 환상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상부의 풍경과 진분홍 꽃이 멋진 대비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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