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실 미닫이문 도어락 삼연동 슬라이딩 도어 디지털 번호키 후크형 전자키 열쇠 설치

안녕하세요,
전자키 도어락 디지털키 전문 베테랑 출장 열쇠 게이프트로입니다.

오늘은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다대중학교의 교실 출입문 옆으로 밀어서 여는 삼연동 미닫이 중문 슬라이딩 도어에 세로 형의 후크 형 디지털 번호키 도어락 락프로 HC7000S 전자키 설치 다녀왔습니다.
 
 

교실을 리모델링하고 있는 현장이었는데요.
출입문을 삼연동의 쓰리 도어 미닫이문으로 교체 시공했더군요.
그러면서 전자키 도어락을 설치하고자 했죠.
인테리어 업체에서 직접 후크 형의 도어록을 설치하려고 했는데요.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번호키를 설치하게 되면 문이 열렸을 때 시공 규정에 맞지 않는 것이었어요.
준공 검사를 받으려면 문이 열렸을 때 900mm 이상 열려야 하는데요.
바로 휠체어가 통행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설치하려고 했던 제품은 안쪽 기계가 가로형의 후크 방식 도어락이어서 문이 열렸을 때 700mm 정도밖에 안 열리기 때문에 결국 설치할 수 없었어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셨다는군요.
그러다 제 블로그의 상가 사무실 삼면동(쓰리 도어) 미닫이 슬라이딩 도어에 설치한 작업 후기를 보게 되셨다고 합니다.
세로형의 제품으로 설치하면 900mm 정도 열릴 것 같다는 것이었죠.
그렇게 설치를 요청하셨고요.
락프로(locpro) 세로형 후크 방식 전자키 도어락 디지털 번호키 HC7000S 모델로 설치했는데요.
현재 상태 그대로 설치하면 870mm까지 열렸어요.
30mm가 덜 열렸죠. ㅎㅎ
그래서 문틀을 조금 파내고 스트라이크를 문틀 속으로 넣어서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옆으로 밀어서 여는 미닫이 방식의 슬라이딩 도어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후크 형 디지털 도어록입니다.
베란다문 또는 삼면동 등의 중문과 같은 하이샤시, 목문, ABS, 갈바, 스텐, 알루미늄 등의 소재의 미닫이문에 설치 가능하죠.
세로형으로 슬림 하게 설계되어 프레임이 좁은 문에도 설치할 수 있고 가로형의 후크 제품보다 문이 많이 열립니다.
 

설치 문의

블로그 문자보내기 010-6824-0231

 

설치 방법 및 시공 과정

먼저 사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타공을 하나 해줍니다.
안팎의 기계를 연결하기 위한 타공이죠.
그리고 바깥쪽 기기를 부착하고 안쪽에서 브래킷으로 고정시켜 주는데요.
기계 고정용 연결 볼트와 브리캣 고정용 직결 나사로 튼튼하게 시공해 줍니다.
오늘 현장처럼 나무 재질의 문에는 목재용 나사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다음으로 바깥쪽 기계의 케이블을 안쪽에 연결해 주고 본체를 조립해 줍니다.
그런 다음 문틀에 스트라이크를 설치해 주는데요.
스트라이크는 잠금장치인 데드 볼트가 고정되어 문을 잠가주는 역할을 하며 자동 잠김 센서를 작동시켜 주는 자석이 포함되어 있는 부속품입니다.
상하좌우 및 본체와의 간격 등을 정확히 하여 설치해 주면 됩니다.
 

사용 방법 및 제품 정보

인증 방식은 번호와 태그 키 겸용이고요.
비밀번호는 4~13자리까지 설정할 수 있고 카드 키는 100개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초기 번호는 1234이며 새 번호가 등록되면 기존 번호는 자동 삭제됩니다.
번호 등록: S(배터리 커버 안쪽의 등록 버튼) → 새 번호 → *(별표)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번호 등록 기능도 있는데요.
한 번 사용하여 도어록을 열게 되면 그 즉시 자동으로 삭제되어 두 번 다시 사용할 수 없어요.
1회용 번호 등록: S → 사용자 번호 → # → 1 → # → 일회용 번호 → # → 일회용 번호 → *
 
 

오늘 설치 현장처럼 평상시에는 항상 개방되어 있으며 퇴근 등 필요시에만 잠글 수 있도록 사용할 수 있고요.
문이 닫히면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잠기도록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수동 잠금으로 사용하면 문이 닫혀도 잠기지 않고 샵(#) 버튼을 입력해 주어야 잠겨요.
자동 잠김으로 사용하려면 문틀 또는 반대편 문의 스트라이크에 자석이 시공되어 있어야 하며 사용 환경에 따라 설정 변경할 수 있어요.
자동: S → 4 → S
수동: S → 6 → S
 
 

밖에서는 번호와 별표 또는 등록된 카드를 태그 하여 열 수 있고요.
안에서는 열림/ 닫힘 버튼을 눌러서 열거나 잠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 기계에는 수동 개폐 장치가 있어요.
배터리 방전 또는 열림 버튼 고장 등의 비상시 수동 레버를 돌려서 열 수 있죠.
 
 

키 태그는 100개까지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입력된 카드만 등록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 등록 시에는 기존 카드와 추가할 카드를 모두 한꺼번에 등록해 주어야 하는데요.
새 카드가 등록되면 기존 카드는 삭제되죠.
그러므로 잃어버린 카드가 있을 시 남아 있는 카드만 모두 다시 등록해 주면 됩니다.
다시 등록되지 않은 분실 카드는 자동 삭제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죠.
또는 전체 카드를 삭제할 수도 있어요.
카드 등록: S → 사용할 카드(1~100개) 입력 → S
카드 삭제: S → 0 → S
 
 

실내에서는 도어락을 한 번 더 안전하게 잠글 수 있는 내부 이중 잠금 기능이 있습니다.
인증 시스템이 정지되어 밖에서는 열 수 없으며 오로지 안에서만 열 수 있어요.
 문이 잠겨있는 상태에서 안쪽의 열림/ 닫힘 버튼을 3초가량 길게 누르고 있으면 기능이 실행되고요.
열림 버튼을 눌러서 문을 열게 되면 동시에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안에서 문을 열었다면 다음 이중 잠금이 필요할 때마다 매번 설정해 주어야 하고요.
 
 

번호를 입력하기 전 샵(#) 버튼을 먼저 입력해 주면 1회만 묵음으로 작동되는 에티켓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만 번호 입력 소리와 열림/ 닫힘의 알림 멜로디가 발생하지 않아요.
 평상시 작동 음량은 8단계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볼륨 조절: S → #(입력할 때마다 소리가 고음에서 저음, 무음으로 반복하며 단계적으로 조절) → S
 
 

고전압 해킹 방지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3만 볼트의 강력한 전기 충격도 방지 칩으로 모두 흡수하여 시스템과 잠금장치의 오류 및 오작동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틀린 번호 또는 등록되지 않은 카드가 연속하여 5회 잘못 입력되면 경고음이 울리며 일정 시간 입력할 수 없도록 인증 시스템이 일시 정지되는 장난 방지 기능이 있고요.
외부에서 기계를 파손하려 하거나 문을 강제로 열려는 충격이 가해지면 80 데시벨의 경보음을 발생시켜 주는 침입 경보 기능도 있습니다.
 
 

페이크 번호를 입력하여 비밀번호를 은폐할 수 있는 허수 입력 기능이 있습니다.
임의의 번호를 먼저 입력하다가 마지막으로 실제 번호와 별표가 연속하여 입력되면 인증되는 기능이고요.
엉뚱한 번호를 마구 입력함으로써 우리 집의 비번이 유출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번호를 입력하게 하여 항상 사용하는 특정 번호에만 남아 있는 지문의 흔적을 이용하여 비번을 유추해서 침입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요.
 
 

빈집털이 등 침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외부 강제 잠금 기능이 있습니다.
열림 버튼의 기능이 정지되는 기능이고요.
문 틈새로 철사 등의 도구를 집어넣어 열림 버튼을 눌러서 침입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죠.
디지털키가 잠겨있는 상태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 버튼을 3초가량 길게 누르고 있으면 기능이 실행되고요.
밖에서 정확한 번호 또는 등록되어 있는 카드로 인증하여 문을 열게 되면 동시에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실내 측 본체에는 고온 감지 센서가 있습니다.
실내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60도 내외의 고온이 감지되면 80 데시벨의 경보로 알려주고요.
신속한 대피와 구조 등을 돕기 위해 잠금장치가 자동으로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3초마다 잠금장치인 데드 볼트의 열림 상태를 체크하게 되는데요.
화재 경보 기능이 작동되었는데도 데드 볼트가 열리지 않았다면 즉시 자동으로 다시 열어줍니다.
 
 

비상 전원 공급 시스템이 있어 배터리 방전 시 바깥쪽 기계의 비상 전원 공급 단자에 9 볼트 알카라인 사각 건전지를 접촉시키고 있는 상태에서 번호 등으로 인증하여 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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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동 다대중학교 삼연동(쓰리 도어) 중문 옆으로 밀어서 여는 미닫이문 슬라이딩 도어에 후크 형 전자키 도어락 디지털 번호키 열쇠 락프로(locpro) smart&safe HC7000S 설치 다녀온 출장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