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감동 주택 야외 외부 대문 방수 도어락 기계식 버튼형 번호키 개폐기 열쇠 설치

안녕하세요,
디지털 도어락 전자키 전문 베테랑 출장 열쇠 게이트프로입니다.
오늘은 부산 진구 당감동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의 옥외 야외 대문에 비를 맞아도 고장이 없는 방수 도어락 기계식 버튼형 번호키 설치 다녀왔습니다.
 
 

여러 세대가 살고있는 다세대 주택인데요.
세대별로 현관문에 디지털 도어락은 설치되어 있지만 대문은 열쇠로 열 수 있는 개폐기가 설치되어 있었죠.
그러다 보니 일일이 열쇠를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가뜩이나 최근 비디오폰 시스템도 고장이 나버렸다고 합니다.
원래는 밖에서 초인종을 누르면 각 세대별로 대문 개폐기를 집안에서도 열어줄 수 있었는데요.
다른 집들은 작동이 되는데 오늘 설치를 신청하신 주인집의 비디오폰만 고장이 났더군요.
신청자 분께서는 평소 열쇠를 잘 들고 다니지 않고 항상 인터폰으로 호출을 해서 대문을 열고 들어가셨다는데요.
습관이 되어 외출을 할때 열쇠를 거의 들고 나오지 않았고 합니다.
 
그러다 오늘 편의점에 잠시 다녀오기 위해 대문을 활짝 열어두고 나왔는데요.
바람에 의해 대문이 닫혀버렸다고 합니다.
하필이면 집안에 아무도 없는 상황이었고요.
열쇠는 없고 다른 세입자들도 모두 외출하고 없는지 다른 세대에 호출을 해봐도 응답이 없었죠. ㅠㅠ 
결국 부모님께 연락을 해서 위치를 파악하여 열쇠를 받아오게 되었고 대문을 열 수 있었다고 합니다. ㅎㅎ
 
이런 상황이 불편하여 열쇠 대신 현관 도어록처럼 비밀번호로 인증하여 열 수 있는 방식의 제품이 없을까 하고 검색을 해보셨다는데요.
디지털 방식의 도어록을 설치하려고 하니 불안했어요.
위쪽에 비를 가릴 수 있는 처마 등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 쉽게 고장 날 것 같았죠.
그러다 비를 맞아도 문제가 없는 야외 대문용 번호키가 없을까 하고 검색해서 제 블로그의 방수 도어락 기계식 번호키 설치 후기를 보게 되셨고요.
전원이 필요 없고 전자식 부속품이 없어 비를 맞아도 고장나지 않는 버튼식의 도어락 NF-25A 제품으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설치 문의

블로그 문자보내기 010-6824-0231

 

설치 방법 및 시공 과정

먼저 기존 열쇠식 개폐기를 분리하는데요.
안쪽의 개폐기는 도어록 설치 후 다시 설치하여 계속 사용할 것이므로 분리만 해주고 열쇠 뭉치는 제거해 줍니다.
그런 다음 번호키의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이 기계는 디지털 방식이 아니므로 설치 전 미리 번호를 지정해 주어야 해요.
설치 후 번호를 변경하려면 다시 분리해야 하죠.
그리고 연결 볼트로 기계를 고정시킬 타공을 해주고요.
외측 본체를 부착한 후 튼튼하게 고정시고 레버가 돌아가면서 개폐기를 열어주는 샤프트를 끼워줍니다.
 
 

바깥쪽의 기기가 모두 설치되었으면 안쪽의 기존 개폐기를 다시 설치해 주면 되고요.
반대편 문의 스트라이크는 직결 나사를 빼고 리벳으로 다시 고정시켰습니다.
이와 같은 알루미늄 소재의 대문에는 철판 나사로 고정하면 사용 중 나사가 헐거워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리벳으로 고정시켜 주면 아주 튼튼합니다.
 
이 기계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그대로 설치하면 정상적인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본체의 구조를 조금 변경시켜 주어야 하고요.
부속품도 추가되어야 개폐기와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레버를 돌려서 수동으로 잠그는 샤시형의 제품이에요.
반면 구조를 변경하여 열쇠식의 개폐기와 함께 설치하면 문이 닫히면 즉시 잠기죠.
 

사용 방법 및 제품 정보

비를 맞거나 습기에도 전혀 고장이 없는 기계식의 버튼형 번호키 도어락입니다.
번호 자물쇠처럼 번호 버튼을 눌러서 인증하는 방식이에요.
배터리가 들어가지 않으며 전자식의 부속품이 없기 때문에 눈, 비, 습기에도 고장의 원인이 되지 않고요.
비를 흠뻑 맞아도 고장 나지 않아요.
열쇠 방식의 기계식 전기 개폐기가 십수 년 또는 몇십 년을 사용해도 고장 나지 않는 것과 같죠.
그리고 아연 합금, 스테인리스 스틸 등의 녹이 슬지 않는 부속품들로 방수 설계도 되어 있습니다.
 
기존 개폐기의 열쇠 뭉치만 제거하고 그 자리에 번호키 도어락으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고요.
스텐, 알루미늄, 갈바, 나무 등 열쇠식의 개폐기가 시공되어 있는 환경이면 웬만한 대문에는 모두 설치 가능합니다.
 
 

기존 개폐기는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고 새 기계로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교체 비용은 별도로 발생하므로 사용하고 있는 개폐가 작동에 문제가 없다면 굳이 교체하지 않아도 되죠.
그리고 집안에서 비디오폰으로 대문을 열어주는 전기 방식의 연동 시스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새 개폐기로 교체해도 배선만 다시 연결하여 연동할 수 있고요.
 
기존처럼 대문만 닫으면 즉시 잠기는데요.
현관문에 설치하는 방화문용 전자키 도어록을 대문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처럼 문을 닫고 센서 인식 후 잠금장치가 잠길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도어록을 야외 대문에 설치했다가 잦은 고장으로 스트레스받는 일도 없어요. ㅎㅎ
 
 

밖에서는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레버를 돌려서 열 수 있는데요.
레버의 돌림 방향은 오른쪽, 외쪽 상관없이 열림으로 작동됩니다.
이 부분 때문에 기계의 구조를 변경해야 하죠.
그렇지 않으면 레버를 왼쪽으로 돌리면 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열려버립니다.
그리고 번호 입력 후 레버를 돌려서 열게 되면 그 즉시 레버가 자동으로 잠기는데요.
항상 번호를 입력해야 레버가 열림으로 작동되죠.
어떤 제품은 레버가 즉시 자동으로 잠기지 않고 엉뚱한 번호를 눌러서 수동으로 잠가주어야 하는 제품도 있어요. ㅎㅎ
 
안에서는 기존처럼 열림 버튼을 눌러서 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서 인터폰으로 열어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그 역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개폐기는 그대로 있고 열쇠만 번호키 도어락으로 교체되었으니까요.
 
 

비밀번호는 1~13자리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숫자 0~9번과 알파벳 X, Y, Z를 조합하여 설정할 수 있죠.
한자리만 사용할 수도 있어요. ㅋㅋ
기계식의 버튼 방식이므로 번호의 순서는 상관없는데요.
예를 들어 비밀번호가 2143이면 1234로 입력해도 인증되죠.
 
그리고 반복되는 번호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한 번 누른 번호는 눌러진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인데요.
비밀번호가 123454321이라고 하면 비밀번호는 9자리이지만 12345만 눌러도 열립니다.
그렇지만 번호 유출 등의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를 길게 설정해 주는 것도 좋아요.번호 버튼의 유효성은 없지만 허수 기능처럼 사용하면 되죠. ㅎㅎ
 
 

눌러진 번호를 제로화시켜 주는 리셋 기능이 있습니다.
번호를 잘못 눌렀거나 누군가 장난으로 눌러 버렸을 때 정확한 번호를 입력해도 작동되지 않는데요.
이때 C 버튼을 눌러 주면 아무 번호도 눌러지지 않은 상태로 돌아가죠.
디지털 도어락의 번호를 잘못 입력했을 대 별표 버튼을 눌러서 다시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항상 사용하는 사용자는 C 버튼의 기능을 잘 알고 있지만 택배 또는 필요에 의한 방문자는 모를 수 있죠.
그러므로 외부인의 출입이 한 번 필요한 상황이면 미리 C 버튼을 한 번 누른 후 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면 도움이 됩니다.
비밀번호가 1234이면 C1234로 입력하는 것이죠.
 
 

안에서든 밖에서든 한 번 열고 문만 닫으면 즉시 자동으로 잠기므로 문단속이 아주 편리합니다.
열쇠를 항상 챙겨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죠.
그리고 대문이 잠겨있어 택배를 대문 밖에 두어야 하는 불안함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비바람 등의 악천후에도 고장의 우려가 거의 없는데요.
물속에서도 작동이 돼요. ㅎㅎ
비만 오면 고장 나는 디지털 방식의 제품에 비해 아주 안정적이죠.
건전지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배터리를 교환하는 등 별도의 관리도 필요 없어요.
 
 

이렇게 주택의 옥외 야외 외부 실외 철재 대문에도 열쇠를 대신하여 비밀번호로 대문을 열 수 있는 기계식의 버튼형 번호키 도어락과 전기식 개폐기를 호환되도록 설치하여 아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불편하고 번거로운 열쇠는 버려도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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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진구 당감동 다세대 주택 옥외 야외 외부 실외 철재 대문에 열쇠 대신 번호로 열 수 있고 비를 맞거나 습기에도 고장 나지 않는 기계식 방수 도어락 번호키 열쇠 NF-25A 설치 다녀온 출장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