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상동 전원주택 야외 외부 대문 방수 도어락 기계식 버튼형 번호키 열쇠 설치

안녕하세요,

디지털 도어락 전자키 전문 베테랑 출장 열쇠 게이트프로입니다.

오늘은 김해 상동 묵방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의 야외 옥외 실외 대문에 방수 걱정 없는 기계식 도어락 버튼식 번호키 개폐기 설치 다녀왔습니다.

 

 

전원주택을 신축하면서 외부에 대문을 시공하게 되었는데요.

대문 시공 업체에서는 대문 잠금장치를 열쇠 방식의 개폐기로 설치해 준다고 했다고 합니다.

일일이 열쇠를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번호키 방식으로 설치할 수는 없냐고 물었더니 그런 방법은 없다고 했다죠. ㅠㅠ

그래서 도어락 전문점에서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주택의 외부 대문에 디지털 전자키를 설치할 수 있는지 검색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제 포스팅의 주택 야외 대문에 설치한 디지털 도어락 개폐기 설치 후기를 보게 되셨는데요.

하지만 그 제품은 현재 취급하지 않는 제품의 3년 전 설치 후기 포스팅이었어요.

너무 잦은 고장 때문에 더 이상 취급하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비를 맞거나 대문이 닫히는 충격에도 고장이 없는 기계식의 버튼형 도어락 번호키와 대문 개폐기로 설치하면 된다고 안내드렸죠.

배터리도 필요 없고 전자식 부속품이 없기 때문에 비와 습기에도 고장 나지 않아요.

열쇠도 필요 없는데요.

열쇠가 시공되는 위치에 번호키가 설치되죠.

그렇게 하여 주택의 야외 외부 대문에 방수 걱정 없는 기계식 번호키 버튼식 도어락 NF-25A와 개폐기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문자보내기 010-6824-0231

 

설치 방법 및 시공 과정

기계식 번호키 도어락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밀번호를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이 제품은 디지털 방식이 아니므로 기계 안쪽에서 사용할 번호의 버튼을 설정해야 하죠.

다음으로 사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타공을 하는데요.

외측 본체와 개폐기를 연결할 수 있는 타공과 기계 고정용 볼트가 들어갈 자리도 타공해 주고 외측 본체를 부착합니다.

 

 

안쪽에서 연결 볼트로 바깥쪽 본체를 고정시킨 후 개폐기를 작동시켜 주는 샤프트를 넣어 줍니다.

그런 다음 안쪽에서 개폐기를 설치합니다.

오늘 현장의 대문은 밖으로 밀어서 여는 방식으로 시공되어 미는문용 개폐기로 설치했는데요.

대문의 열림 방식에 따라 설치되는 개폐기의 기종이 다릅니다.

개폐기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반대편 문 또는 문틀에 데드 볼트 고정용 스트라이크를 시공해 주면 모든 설치 과정이 완료됩니다.

 

이 제품은 대문용 개폐기와 호화되도록 시공하려면 기본 제품에서 구조를 조금 변경해 주어야 하고요.

부속품도 별도 추가되어야 합니다.

원래는 수동 레버를 돌려서 잠그고 번호키로 여는 샤시형 실린더 제품이기 때문이에요.

 

사용 방법 및 제품 정보

주택 등 야외 외부 대문에 개폐기와 호환시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계식의 버튼을 누르는 방식의 번호키 도어락입니다.

번호 자물쇠와 비슷한 방식이죠.

레버를 왼쪽으로 돌려서 잠그고 비밀번호 입력 후 레버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열 수 있도록 새시형으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원래 제품은 그렇게 설계되어 있지만 그렇게 사용하려면 일일이 수동으로 잠가주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고 번거롭죠.

 

대문만 밀거나 당겨서 닫아 주면 즉시 자동으로 잠기는 개폐기 방식으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샷시형 보다 개폐기형이 훨씬 편리하죠.

열쇠식의 개폐기가 설치되어 있는 대문에는 대부분 설치 가능합니다.

기존 열쇠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번호키를 설치하면 되니까요.

 

 

오늘 현장은 대문 시공 즉시 설치하게 되었으므로 열쇠식 개폐기가 없어서 안쪽 개폐기도 새로 설치하게 되었는데요.

기존 사용하던 개폐기가 있다면 외측 번호키만 설치해도 되고요.

개폐기가 없거나 노후되어 교체가 필요하면 안쪽 개폐기도 교체 또는 신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서 비디오폰(월패드) 또는 인터폰으로 대문 개폐기를 열어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면 연동 시스템도 그대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밖에서는 비밀번호로 열 수 있고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면 집안에서도 열어줄 수 있죠.

 

 

밖에서는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레버를 돌려서 열 수 있는데요.

오른쪽, 왼쪽 방향에 상관없이 양쪽 모두 열립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본 기계를 구조 변경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인데요.

제품 출하 상태 그대로 설치하면 이 부문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제품 출하 시에는 수동으로 레버를 돌려서 잠그는 샤시형이기 때문에 레버를 왼쪽으로 돌리면 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개폐기가 열려버려요. ㅎㅎ그리고 부속품을 추가하지 않으면 개폐기가 열리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죠.

안에서는 일반적인 대문의 개폐기를 열듯이 레버를 돌리거나 버튼을 눌러서 열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는 1~13자리까지 설정할 수 있는데요.

0~9번과 알파벳 X, Y, Z를 조합할 수 있죠.

디지털 도어락과 달리 한자리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번호 설정은 기계 안쪽의 번호 버튼 장치의 방향을 전환하여 설정할 수 있고요.

중복되는 번호는 의미가 없습니다.

기계식의 버튼 방식이므로 한 번 눌러진 번호는 눌러진 상태 그대로 유지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비밀번호가 191919이면 1번과 9번이 반복되므로 19만 입력해도 인증되죠.

그리고 번호를 입력하는 순서도 상관없습니다.

비밀번호가 1234면 4321 또는 2143 등으로 입력해도 인증돼요.

번호만 맞으면 됩니다. ㅎㅎ

 

 

번호를 잘못 눌렀거나 누군가 번호를 눌러버렸을 때 번호키를 리셋할 수 있는데요.

C 버튼을 한 번 눌러주면 번호 버튼이 모두 제로 상태로 됩니다.

그런 후 다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되죠.

 

택배 기사 등 일회 방문객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줄 때는 C 버튼을 먼저 누른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레버를 돌리라고 전달하면 좋습니다.

누군가 장난으로 번호를 눌러버렸을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그러면 정확한 번호를 입력해도 잘못 눌러져 있는 번호 때문에 인증되지 않아 열 수 없기 때문이죠.

 

 

대문이 닫히면 즉시 자동으로 잠기는 개폐기 방식이라 문단속이 아주 편리합니다.

수동으로 잠가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죠.

디지털 방식의 제품은 외부에 설치했을 때 잦은 고장이 발생하며 사용도 불편한 면이 있는데요.

특히 위쪽에 비가림 시설이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고장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비가림 시설이 있거나 레인 커버를 시공해도 습기와 대문이 닫히는 충격 때문에 고장이 많이 발생합니다.

또, 방화문용 제품을 야외 대문에 설치하면 문을 닫고 잠금장치가 잠길 때까지 문을 잡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죠.

 

 

반면 기계식의 도어락 버튼식 번호키와 개폐기는 비, 눈 또는 습기에도 고장이 거의 없습니다.

배터리도 들어가지 않으며 전자식의 부속품이 없이 때문이고요.

방수 설계도 되어 있고 부속품들이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및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아연 합금 등으로 설계되어 비와 습기에도 고장의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비를 맞아도 물이 기계 안으로 들어가도 큰 지장이 없어요.

열쇠식의 개폐기가 십수 년 또는 수십 년간 사용해도 별 문제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단독주택, 전원주택, 펜션, 창고 등 실외 야외 옥외 외부 대문에 기계식의 버튼형 번호키 도어락과 개폐기를 호환하여 설치해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텐, 알미늄, 갈바, 목재 등의 대문에 열쇠식 개폐기가 설치되는 환경이면 모두 설치 가능한데요.

틀이 없는 주물 방식의 대문에는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열쇠가 필요 없는 세상이죠. ㅎㅎ

일일이 열쇠를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으며 특정 장소에 열쇠를 보관해 두고 사용하거나 개폐기에 줄을 묶어 당겨서 여는 허술함도 없고요.

디지털 방식의 전자키 도어락을 외부에 설치하여 잦은 고장 때문에 스트레서 받을 일도 없습니다.

---

 

김해 상동 묵방리 전원주택의 외외 야외 외부 실외 대문에 방수 걱정 없는 기계식 도어락 버튼식 번호키 NF-25A와 개폐기 열쇠 설치 다녀온 출장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