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모르는 현관 도어락 삼성 푸시풀 전자 번호키 강제 집행 진행하여 열어드렸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스토리는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위치한 어느 오피스텔에 법원 강제 집행건으로 비밀번호를 알 수 없는 삼성 푸시풀 도어락 SHP-P 71 디지털 번호키 파손하지 않고 손상 없이 열어드린 출장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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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은 아니지만 채무관계에 의해 법원에서 강제 집행을 하는 현장이었는데요.

집행을 진행하는 법원은 부산, 양산이 아니라 대구였어요.

 

지난주에 강제 집행을 진행하여 문을 열려고 했는데 못했었다고 합니다.

집행관이 연결해 주는 도어록 무 파손 업체가 대구에서 양산까지 출장을 오려면 비용이 상당했죠.

그래서 양산 쪽에 있는 무 파손 업체를 검색해서 집행 날자와 시간에 맞춰 출장 요청을 했었다는군요.

그렇게 현장으로 집행관들도 도착하고 도어락을 부수지 않고 열어준다는 업체도 도착했죠.

그런데.......

 

현장에 도착한 업체에서 삼성 푸시풀 도어락임을 확인하고는 열 수가 없다고 했었답니다. ㅠㅠ

핸들을 밑으로 내려서 여는 레버식 제품은 가능하지만 이렇게 밀거나 당겨서 여는 푸시풀은 손상 없이 개문이 불가하다는 것이었죠.

집행관께서 대구의 업체는 이와 똑같은 제품도 아무 손상 없이 여는데 왜 안되냐고 물어보니 양산 쪽에는 이런 푸시풀 제품을 열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했답니다. 

본인이 못 여는 것이죠. ㅋㅋㅋㅋㅋ

그런데 열지도 못했으면서 출장비는 받아갔다고 하는군요. 

헐~~~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강제 집행은 무산되었고 다시 집행을 하려면 일주일을 기다려야 가능한 상황이 되었어요.

대구의 법원 집행관이 양산까지 오려면 일주일에 한 번만 출장이 가능하다는군요. ㅠㅠ

 

양산, 부산, 김해 현관 번호키 도어락 전자키 디지털키 부수지 않고 파손, 손상 없이 열어드립니다.

작성일	2022년 11월 19일
장소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 오피스텔
작업 내용	비밀번호 모른는 현관 디지털키 강제 개문
제품명	삼성 푸시풀 도어록 SHP-P 710
인증 방식	비밀번호, RFID 키 태그(2 WAY)
제품 종류 및 기호	직류-비내화형-온도센서식-비열쇠식-주키(D-NF-T-NK-M)

 

 

 

그렇게 일주일의 시간이 흐르고 다음날 다시 강제 집행 일자가 정해졌죠.

이번에는 미리 한번 더 확실하게 알아보고 도저히 안 되면 대구에 있는 법원에서 지정해준 업체에 개문을 요청할 계획이었죠.

양산 지역에 삼성 푸시풀 도어락 파손하지 않고 열어주는 업체를 다시 검색해 보던 중 제 포스팅이 검색이 되었다는군요.

그렇게 출장 문의 전화가 걸려왔죠.

그러면서 지난주의 일들을 한참을 하소연하면서 도어락 사진을 문자로 보내줄 테니 손상 없이 열 수 있는지 보고 연락을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용도 얼마나 발생하는지, 여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집행관들의 내방 시간에 맞추어 방분이 간능한지 답변해 달라고 했어요.

 

제품 사진을 보니 삼성 푸시풀 도어락 SHP-P 710 제품이었고 손상 없이 개문이 가능하며 비용은 14만 원으로 안내했습니다.

저도 양산 지역이라 부산 지역보다 출장비가 2만 원 더 포함된 금액으로 안내했죠.

그래도 대구에 오는 업체를 부르는 것보다는 절반 정도의 비용이라며 확실히 열 수 있는지 재차 확인하셨어요.

수없이 파손하지 않고 열었었던 제품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손상 없이 열는 시간은 5분 정도 예상되면 미리 예약해 두면 정해진 시간에 출장도 가능하다고 답했죠.

 

그렇게 다음날 정해진 시간에 현장에 도착했죠.

신청자와 법원 집행관 두 분이 도착했고 집안에 사람이 있는지 한번 더 확인해 보고 집행관 승낙 하에 무 파손 개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삼성 푸시풀 도어록 제품 부수지 않고 아무 손상 업이 열어드렸죠.

기계 또는 문을 파손하지 않고 열기 때문에 기존 제품을 계속해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손상 없이 도어락을 열고 보니 집안에는 사람이 거주하고 있지 않는 듯했어요.

몇 가지 생활용품들은 눈에 띄었지만 거주의 흔적은 없어 보였죠.

관리실에서 확인해본 바로도 관리비도 몇 달째 연체되고 있고 연락도 안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오늘 현장은 본인이 거주하면서 비밀번호를 잃어버렸거나 잘못 바꿔서 생각이 안 나는 상황이 아니라 채무관계상 강제로 개문을 집행한 현장이었으므로 제가 직접 비밀번호 변경 작업을 도와드리지는 않았습니다.

비밀번호를 바꾸든지 하는 일은 법원 집행관들이 결정할 문제죠.

그래서 저는 도어록만 열어드리고 바로 철수하게 되었죠.

 

이렇게 법원의 강제 집행건이나 이사 후 비밀번호 변경 후 또는 카드키 등록 실수, 핸드폰 NFC 등록 오류 등으로 잠겨버린 삼성 푸시풀 도어록 부수지 않고 문에 구멍도 뚫지 않으며 아무 손상 없이 파손하지 않고 열어드립니다.

무 파손으로 개문을 하게 되면 제품 종류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뜯고 새로 교체하는 비용보다 40~5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는 상황도 꽤 많습니다.

기존 제품이나 비디오폰, 월패드 무선 연동과 같은 각종 시스템도 그대로 계속 사용할 수 있죠.

 

오늘 스토리는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위치한 어느 오피스텔에 법원 강제 집행으로 비밀번호를 모르는 현관문 디지털 번호키 삼성 푸시풀 도어록 SHP-P 710 전자키 손상 없이 열어드린 출장 후기였습니다.

 

반드시 본인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무 파손 개방 작업 가능합니다.

 

※ 본인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개문 작업 가능하므로 출장 요청 후 거주사실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계약서 등으로 미리 준비하세요.

 

※ 친척, 친구, 지인 등 타인의 집은 개문이 불가하므로 기타 사유로 개문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경찰, 관리인 등의 입회하에 작업 가능합니다.

 

※ 가족 간의 다툼 등으로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열어주지 않은 상황에서도 개문 작업이 불가하며 집안에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는 강제로 열었다가는 작업자가 주거침입, 재물손괴 등의 형사처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출장 요청 후에는 도주에 취소하더라도 출장비가 청구됩니다.

현장으로 출동 도중 취소하게 되면 일부 출장비가 청구되며 현장 도착 후에는 전액 청구되오니 한 두 번 시도해보다가 출장 요청부터 해놓고 잠시 후 열렸다며 취소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다해본 후 신중한 출장 요청 바랍니다.

010 / 6824 /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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