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열어주는 곳-비밀번호 변경 후 분실로 잠긴 코콤 푸시풀 도어락 파손하지 않고 손상 없이 열어드렸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스토리는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천아 하늘 정원 아파트의 현관문 번호키 비밀번호 변경하다 실수로 잃어버려서 잠겨버린 코콤(KOCOM) KDL-7190SPK 푸시풀 도어록 제품 부수지 않고 파손, 손상 없이 열어드린 출장 후기입니다.

 

 

현관 비밀번호를 변경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변경한 번호가 계속 틀리다는 현상이 발생했어요.

비밀번호를 바꾸다가 실수가 있었던 건지 아침에 바꾼 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지 헷갈리는 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알고 있는 번호가 계속 안 맞다는 경고음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어제 새로 이사를 들어왔고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변경해 두고 출근을 하셨답니다.

그런데 퇴근하여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데 번호가 안 맞는 것이었죠.

비밀번호를 바꾸고 한 번 확인해 보지 않은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문을 닫기 전 한 번 확인해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 번호 변경 후 바로 문을 닫고 외출을 해버리셨더군요. ㅠㅠ

 

불상사는 이미 벌어진 상태였고 되돌릴 수 없죠. ㅠ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기존 설치되어 있는 코맥스 푸시풀 도어락 부수지 않고 파손, 손상 없이 열 수 있으니 다행이죠.

기존 제품이나 문에 구멍도 뚫지 않고 열어드렸어요. ㅎㅎ

 

현관 디지털 번호키 도어락 비밀번호 분실, 오류 시 무 파손, 무 손상, 비파괴 개문/ 개방 전문 출장 열쇠

♠. 작성일

2022년 9월 28일

♠. 장소

부산 사상구 괘법동 천아 하늘 정원 아파트

♠. 작업 내용

비밀번호 변경 후 기억이 안 나 잠긴 도어록 부수지 않고 개방

♠. 제품 정보

코콤(KOCOM) KDL-7190SPK

 

 

우리 집인데도 현관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이라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죠.

온 가족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복도에 주저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한 순간의 실수가 이렇게 큰 참사(?)를 남겼군요. ㅠㅠ

제품은 코콤 푸시풀 도어록 KDL-7190SPK 제품이었고요.

지문인식이 가능한 제품인데 아직 지문은 등록하지 않았더군요.

지문부터 등록했었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ㅠㅠ

 

현재까지 비밀번호가 기존에 사용하던 번호라서 비밀번호부터 변경했고 지문 등록은 저녁에 할 계획이었다죠.

모든 가족이 집을 비우고 외출하는 상황이라 기존 번호를 그대로 두기에는 불안해서 번호만 변경하게 되었더군요.

그런데 바쁜 아침시간에 급하게 변경해서 그런지 뭔가 잘못되었죠. ㅠ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9 볼트 건전지로 도어락을 열 수 있다는 정보가 있었죠.

그래서 편의점에 가서 9 볼트 건전지를 사서 시도해 보기까지 하셨다는군요.

그렇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죠.

그렇습니다.

9 볼트 건전지로 도어락을 여는 방법은 배터리 부족으로 방전되었을 때 하는 방법입니다.

비밀번호가 틀린 것과는 전혀 상관없어요. ㅠㅠ

 

비밀번호 분실, 변경 오류 등으로 비밀번호를 모르는 상황에서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어요.

부수고 열어서 교체하든지 무 파손 개문이 가능한 업체에 요청하든지.......

안타까운 것은 무 손상 업체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ㅠㅠ

특히 오늘 현장처럼 푸시풀 방식의 제품을 부수지 않고 열 수 있는 업체는 많이 없어요.

부산, 양산, 김해에는 게이트프로가 있습니다. ㅎㅎ

 

기존 제품 손상 없이 열어드린 후 정상작동 테스트 영상입니다.

 

 

비밀번호 분실, 오류 등으로 잠겼을 때 기존 제품을 뜯어 내고 새로 교체하는 사용자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모두 정보가 부족해서죠.

그냥 가까운 도어락, 열쇠 업체 또는 제조사 서비스센터에서 부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알고 파손 후 교체를 하죠.

그중에서 여러 방법을 찾아본 사람들은 무 파손 개방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얻어서 이렇게 신청하죠. ㅎㅎ 

 

저는 많은 현장을 다니면서 그런 경우를 많이 보아왔답니다.

옆집에서 파손, 손상 없이 도어락을 여는 현장을 본 이웃이 본인은 예전에 기계를 모두 뜯어내고 교체했다면서.......

당시 출장 온 업체에서는 그 누구도 디지털 도어락은 부수지 않으면 열 수 없다고 했다면서 말이죠.

비용도 상당히 많이 들었었고요. ㅠㅠ

 

오늘 신청자분께서도 처음에는 인터넷 검색으로 몇 번 찾아보다가 기계 앞에 코콤 서비스센터 전화번호가 적혀 있길래 서비스에 전화를 해보셨죠.

아니나 다를까 코콤 서비스센터에서도 디지털 도어록은 무 조건 파손하여 여는 방법밖에 없다는 안내를 받았었죠.

 

그리고 현관문에 붙어있는 도어락 전문점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답변은 당연 파손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고요.

비용도 40만 원 정도 나올 거라고 했다는군요.

눈앞이 깜깜했죠.

 

그렇게 방법을 찾아보던 중 제 포스팅을 접하게 되었죠.

이렇게 비밀번호 변경 실수로 도어락이 잠겼을 때 기존 제품 부수지 않고 열어 주었다는 다른 현장의 포스팅이었죠.

포스팅과는 다른 제품인데도 열 수 있는지 문의 전화가 왔는데요.

제품은 코콤 푸시풀 도어락이라면서 모델명까지 불러 주시더군요.

 

물론 국내에 유통되는 디지털 도어록은 대부분 손상 없이 열 수 있습니다.

어떤 업체에서는 기계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열고 스티커로 가려주는 업체도 있고 또 어떤 업체에서는 문에 구멍을 뚫어서 열고 보강판 등으로 가려주는 업체도 있는데요.

게이트프로에서는 절대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ㅎㅎ

포스팅의 사진들은 작업이 완료된 후 촬영한 사진들인데요.

파손, 손상, 훼손의 흔적들이 없죠?

 

오늘 출장 현장의 코콤(KOCOM) KDL-7190SPK 푸시풀 도어락도 파손, 손상 없이 무사히 열어드렸습니다.

그리고 비밀번호도 다시 등록하고 지문도 등록하여 확인까지 해 드리고 출장 완료하게 되었어요.

비용은 12만 원 발생했습니다.

위 업체에서 제시한 비용보다는 4분의 1밖에 안 되는 비용이죠. ㅎㅎ

도어락 무 파손, 무 손상, 비파괴 개문/ 개방 비용은 도어록 기종과 지역에 따라 상이합니다.

 

 

부산 사상구 괘법동 천아 하늘 정원 아파트에 비밀번호 변경 등록 후 오류, 실수로 잃어버려서 잠겨버린 코콤(KOCOM) 푸시풀 도어락 KDL-7190SPK 기존 제품 부수거나 뜯지 않고 파손, 손상 없이 열어드린 출장 후기였습니다.

 

반드시 본인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개문 작업 가능하므로 출장 요청 시 거주사실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계약서 등을 미리 준비하세요.

1. 친구, 친척, 지인 등 본인의 거주지가 아닌 상황에서는 작업이 불가하며 부득이 개문이 필요한 상황이면 경찰의 입회가 필요합니다.
2. 가족 간의 다툼 등으로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열어주지 않는 상화에서는 주거 침입, 재물 손괴 등의 형사 처벌도 가능하므로 작업이 불가합니다.
3. 출장 요청 후 열렸다면서 취소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출장 요청 후에는 취소 시에도 출장비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모든 방법을 다해본 후 도저히 안될 때 신중한 출장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010 / 6824 /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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