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지털 도어락 전자 번호키 전문 출장 열쇠입니다.
오늘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아파트에 비번은 모르고 태그 키를 집에 두고 나와 잠겨버린 현관 게이트맨 도어록 V110-F 부수지 않고 파손 손상 없이 열어드리고 왔어요.
이 집으로 이사를 온 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본가는 서울이고 직장 때문에 혼자 거주하고 계신 집이었죠.
그동안 비밀번호는 사용하지 않고 태그 키만 사용했다는군요.
더군다나 코로나 때문에 키 패드 만지는 게 걱정스러워 항상 태그 키만 사용하게 되었죠.
비밀번호는 까먹어 버렸습니다.
최근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그 때문에 발생한 태그 키 분실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점퍼 주머니에 태그 키를 넣어 두고 사용하다가 오늘 날씨가 꽤 더워서 점퍼를 입지 않고 반팔티 차림으로 외출을 하게 되었죠.
편의점에 간단한 생활 용품들을 사러 나갔다 들어왔는데 태그 키가 없었던 거죠.
이사 들어오면서 등록했던 비밀번호를 떠올려 보았지만 도저히 기억이 안 난다고 하십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번호판 위치를 조합해보니 두어 자리는 생각이 나는데 나머지는 떠오르지 않는다는군요.
서울에 거주하고 계신 배우자분께 연락을 해서 혹시 비밀번호 생각이 나는지 물어보셨는데요.
배우자분께서도 모른다고 하셨답니다.
배우자분께서는 이사 당시 한번 이 집에 왔었고 비밀번호를 사용해본 적도 없었다죠.
그러고 보니 배우자분께 비번을 알려준 적도 없었다는군요.
이사 이후 변경했으니까요.
그래서 관리실로 달려갔죠.
하지만 관리실도 해결해줄 방법은 없었죠.
개인 소유의 원룸 같은 건물에서야 마스터키 또는 마스터 번호가 있을지 모르지만 아파트 관리실에서는 전혀 그런 게 없죠.
황당하고 답답한 심정에 인근 지구대로 달려갔습니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건데요.
경찰도 이런 상황에서 도와줄 뾰족한 수가 없죠.
열쇠집에 출장 요청을 해보라는 답변밖에.......
그러던 중 옆에 있던 젊은 경찰분께서 도어락 열어주는 업체가 있다면서 스마트폰으로 검색한 화면을 보여주시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곳으로 연락을 해보라고 말이죠.
제 포스팅을 검색해서 보셨던 거죠.
그렇게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요.
지구대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지구대로 오면 된다고 하시는군요.
지구대가 아파트 바로 앞 길 건너에 있었죠.
제 차로 함께 아파트로 이동하면서 오늘 상황을 쉬지 않고 얘기하시더군요.
편의점에 물건 사러 가면서 태그 키가 들어 있는 점퍼를 안 입고 나와서 이렇게 되었다면서.......
그리고 비번은 도저히 생각이 안 난다며 말이죠.
아이레보 게이트맨 V110-F 일체형 주키 도어록이죠.
이 아파트에 모든 세대가 이 제품으로 시공되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제품으로 교체한 세대도 있겠지만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아파트 준공 당시 단체로 시공된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의 현관문은 일반적인 방화문이 아니라 제니스 방화문이라서 작업에 약간의 어려움은 있습니다.
다른 무 파손 업체들 중 이런 제니스 방화문이라서 실패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죠.
gateman V110-F 제품에 제니스 방화문이면 초보적인 단계에서는 못 여는 경우가 많은 문입니다.
제니스 방화문이라 다른 업체에서 실패하고 저에게 출장 요청한 현장들이 꽤 많았어요.
그렇지만 저는 열 수 있습니다.
디지털 도어록 업계 상위 1%의 전문 기술력과 다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가능한 일이죠.
시중에 유통되는 국산 제품이라면 대부분 파손, 손상 없이 열어드린답니다.
이렇게 도어락 기계와 문에 아무 손상 없이 열어드렸죠.
물론 문을 뚫지도 않습니다.
눈을 씻고 봐도 아무런 흔적을 찾을 수가 없어요. ㅎㅎ
무 파손, 무 손상 개문하였으니 기존 제품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번만 새로 등록하면 끝이죠.
이제 잘 기억할 수 있는 번호로 다시 등록해 드리고 두어 차례 테스트를 해본 후 출장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태그 키도 사용하지만 가끔씩 비밀번호로도 사용하라고 권장했죠.
그래야 오늘과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죠.
부산 남구 대연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아파트 현관 gateman 도어락 전자 번호키 비밀번호 생각이 안 나고 태그키 분실로 잠겨버렸을 때 기존 제품 부수지 않고 파손, 손상 없이 열어드린 출장 포스팅습니다.
신청자 본인의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하므로 신분증을 준비하시고 전입이 되어 있지 않을 시 계약서 등으로 실제 거주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열어주지 않는 상황 또는 친구, 지인 등 타인의 집은 개문 불가합니다.
출동 후 취소 시에도 출장비가 청구되오니 신중한 요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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